복수(1)

*민감한 소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가기해주세요

또한 이 글에는 허위사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난 너가 무슨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
"진짜"
"뭐소리야 나쁜놈들 깨부신다니깐? 어때 좋지?"
5년전 결투에서 패배한 지수지만 비련의 여주인공 스킬을 써서 결국 준휘를 동료로 영입했다
"너 좀 정신이 이상한듯"
"어쩔티비ㅎㅎ 그래서 언제 깨부시러 갈건데?"
악바리 홍지수, 지수의 별명이였다 소름끼치게 씨익 웃은
지수가 준휘에게 다가가 준휘를 안았다
"?????????????"
"고오~~~맙다"
"왜 갑자기 지랄이지?"
"여정의 첫번째 동료가 너여서 참으로 좋구나 친구야^^"
"두번째 동료는 누구로 해볼까^^"
"누군지 몰라도 그친구 참으로 무섭겠다"

"사랑은 나에게 너무 어려워요"
"뭔 개소리야"
"원수를 사랑한단 마음은 어렵지만 증오는 쉽다는말이지"
준휘가 지수를 빤히 바라보곤, 집을 나섰다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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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말은 꺼내곤 지수가 달려갔다






"이얏! 부모님의 원수!"
"원수의 부모님!"
"그래서 어디로 가는거야?"
내츄럴하게 맞춰입은 준휘와 지수가 길을 걸어가고있다
어엿하게 큰 성인남성 둘이여서 그런지 사람들은 더이상
지수를 이상하게 쳐다보지 않았다

준휘가 들뜬마음으로 새로운 노예를 찾고있었다

"근데 너.. 너희 부모님 죽인새끼들이 누군진 알지..?"
"아니"
지수에 답변에 정적이 돌았고 곧이어 준휘가 도망가기 시작했다
"야!!! 어디가!!!!"
지수가 잽싸게 뛰어가 준휘를 잡았고 왜그러냐고 따져들었다
"...안되는 게임을 내가 왜해?"
그때 누군가가 짠!하고 나타났다

"나 게임 좋아하는데"
지수가 이름도 모르는 남자애를 빤히 쳐다보다가 뒤돌아서
가기 시작했다
"어 혹시 이름이.. 야 같이가!!"
한참을 쫒아가 지수를 찾은 준휘가 주위를 둘러보았다
"헐.. 예쁘다"
입이 헉하고 벌어질만큼 예쁜 바다가 둘을 반겼고 지수가 입을 열었다
"나오지? 있는거 아니까"
지수의 말에 아까 만났던 남자가 나타났다
"난 원우야, 전원우"
"엇 안녕"
준휘와 원우가 인사를 나눴고 지수도 합류했다
"우리랑 같이 갈거지? 사람을 죽이는건데도"
원우가 빙긋, 웃더니 말했다
"나 게임 좋아한다니깐?"
지수가 원우에게 달려가 원우를 안았다

바다는 여전히 반짝반짝 빛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