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2)

*민감한 소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가기해주세요

또한 이 글에는 허위사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다른사람들에게 행방이나 증거를 물어보는거야"
준휘가 눈을 반짝반짝하고 빛내며 원우와 지수를 바라보았다
"혹시..."
지수가 길에서 사람들에게 물어보았지만 돌아오는건
묵묵부답 이였다 
"아 이런.."
지수가 머리를 짚고는 어딘가로 뛰쳐나갔다
"야 기다려!!"
"쫒아가자!"
원우가 해맑게 말했고 도착한곳은 전에 온 바다였다
바다는 여전히 미치도록 예뻤지만 지수의 모습은 좋지
않았다
"훍쪍..숙소로 돌아가쟈"
"너 지금 완전웃겨ㅋㅋㅋㅋ"
"쒸익.. 놀리지 말라고!!"
눈물때문인지 퉁퉁부은눈에 준휘가 깔깔 웃으며 지수를
놀렸다




"문준휘"
"뭐"
"나 당분간 나가있을 생각이다"
"뭔 개소릴까"
"우리 부모님을 죽인 자식들의 위치를 아는 사람을 만났다"
지수가 조금은 무겁고 차분한 목소리로 말하였다

"가든가, 올때 메로X"
"좆까"
지수가 짐을 주섬주섬 챙기더니 자리를 떴다




"이제 어쩌지.."
어제왔던 바다에서 쭈그려 앉은 지수가 한숨을 푹, 내쉬었다
"알기는 얼어죽을.. 인생 개같네"
증거를 하나도 못찾아 우울한 지수옆에 원우가 앉았다
"괜찮아 잘될거야"
"고마워.....응??"
지수가 눈이 동그래진채 원우를 바라보았다
"여기 있을지 알았어, 어제도 그렇고, 너가 숙소가 아니면 어딜 간다고"
"이제 모르겠어, 부모님의 복수는 개뿔 지문 하나도 못찾았는걸.. 어떡하지.."
"찾아보면 되지"
"어제 엄청 돌아다녔잖아.. 근데 못찾았는걸..?"
"세상에 좋은 정보들이 얼마나 많은데"


"예를들자면 나라고 할수있지?"
원우가 빙긋 웃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