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을 마치자마자 방안에 있던
윤기와 지민이 나왔다.
" 어 나오셨네요 "
" 넹! 뭐하면 되요? "
" 지민씨는 애호박이랑
두부, 감자 먼저 잘라주세요! "
" 네!! "
" 저는 뭐 도와드릴까요? "
" 음.. 버섯 좀 다듬어주세요 "
여차저차해서 열심히 만들고 있던 중
채린이가 무언가를 못 자르고 있었다
그걸 발견한 지민이
백허그 하듯이 세린의 뒤에서 도와준다.
" 아 감사합니다 "
" 아니에요 "
" 근데.. "
" 네? "
" 말 놓으면 안될까요오.. "
혹시나 안된다고 할까 봐
조심조심 물어보는 지민이 귀여워서 인지
웃으며 대답하는 채린.
" 당연히 되죠! "
" 29살이에요 "
" 윤기형이랑 동갑이네요! "
" 네..!! "
" 그럼 누나다 누나! "
" 나랑도 편하게 얘기해요. "
" 네 좋아요 "
그렇게 떠들다보니 요리 완성 🌟
" 다들 와서 드세요..!! "
" 맛있어요! " 태형
" ㅎㅅㅎ 다행이네요 "
" 누나는 왜 안 먹어요? "
" 관리 중이에요 , 요즘 살쪄서 "
" 그럼 앉아라도 있어 "
라며 채린의 팔을 잡아끌어
자신의 무릎에 앉힌다.
" 에에 거실 가서 앉아있을게요..! "
" 저 살쪘어요 , 불편하실텐데... "
" 엥 근데 누나 반말하기로하고
존댓말쓰기 있어요? "
" 아아.. 미안해......요 "
" ㅋㅋㅋㅋ 그게 뭐에요 "
" 아 그건 그렇고 내일은 뭐해요? "
" 내일 콘서트요! " 호석
" 저도 가는거에요? "
" 네 당연하죠 " 정국
" 앗싸! 저 콘서트 처음 가봐요! "
" 저도 말 놔도 돼요? " 태형
" 다 놔도 돼요! 석진씨만 오빠네요! "
" 윤기는? ...." 석진
" 윤기는 동갑이에요! "
" 그럼 전 먼저 들어갈게요 "
남준은 밤이 깊어서야 들어왔고
둘은 같은 방에서 어색하게 잤다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