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죄수 전정국×교도관 김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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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 0214. 밥 받고 들어가. 오늘은 제발 조용히 넘기자? 응? 그냥 닥X고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먹어?"
"알았으니까 빨리 가."
"누나 나중에 또 봐요? 나 빨리 먹고 누나 부를 거에요!"
"응 식판은 내가 안 가지러 와요 박지민 교도관님이 가지러 와요."
"힝, 치사해."
"야, 제발 좀 닥X."
"아 몰라몰라, 나 그냥 간다?"
"으응, 빨리 좀 가."
"야 전정국, 넌 왜 우리 금쪽같은 누나를 보내려고 해."
"동생이라고 좀. 알아들어라."
"동생이든 누나든 내 눈에 예쁜 사람은 그냥 누나."
"뭐야, 김여주 어디 갔냐?"
"어? 누나 어디 갔어?"
그냥 CCTV실 가는 중이다 바보들아. 니네 싸우는 거 보면 나까지 기 빨린다고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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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님, 아까 0901이랑 0214 식판 받으러 갔는데 걔네가 막 교도관님 불러 오라고 막 그러던데, 여주씨 뭐 잘못했어요?" "그냥 무시해요, 잘못한 건 없고. 그냥 밀당중."
"어떻게 소문이 안나요. 걔네가 저한테 미쳤는데. 그냥 그런 말 들으면 뭐라 하지 말고 무시하세요. 반응하면 더 뿌려요. 막 범죄조직 한테도 들리면 끝장이라고요 저. 범죄 조직들 타겟이 제가 될 수도 있다고요! 아악! 짜증나 전정국, 정윤오!!!"
"ㅇ, 여주씨. 진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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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짜증나 전정국, 정윤오!!!'
"뭐냐 저 소린."
"누나 목소리 인데, 우리 짜증난다는데?"
"동생이라고, 새X야."
"몰라 우리 욕하나봐. 가볼까?"
"여길 어떻게 나가." "나 나가는 길 알아. 저번에 힘 없는 교도관 꼬득여서 열쇠 받았지롱."
"우리 카드키로 바뀌었잖아 새X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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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죄수 전정국×교도관 김여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