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만든 특별편
싸운날
장여주 - ..진짜 최연준, 나를 이해해 줄 수는 없는 거야?
최연준 - 그러는 장여주 너야 말로.
최연준 - 너는 나 이해해 줄 수는 없냐고.
장여주 - ...너 미워
최연준 - 누구는 지금 안 미운줄 아나
장여주 - 그냥..우리 생각하는 시간을 좀 가지자.
그러곤 나가버리는 여주다
최연준 - 하..시X
.
.
장여주 - 흐윽..흑..다 필요없어..나도 이제 몰라
장여주 - 술이나 먹을래...
.
그렇게 하나의 집에서 술을 마시는 여주다
차하나 - 만취를..해버렸..네?
장여주 - 잔 내놔..나 더 머글거야..
차하나 - 먹지 말고 집이나 가지..?
장여주 - 싫어..
차하나 - 아님..되도록이면 너가 먼저 사과해
장여주 - ..그것도 싫어..
차하나 - ...
장여주 - 술이나 더 따라줘..
차하나 - 안 돼, 얼른 집 가.
단호한 하나의 결국 자리에서 일어나는 여주다
그렇게 취한 상태로 집으로 돌아온 여주.
장여주 - ...
최연준 - 너..술 마셨냐.
장여주 - 그래, 마셨다. 어쩔래에?
최연준 - 아직 성인도 안 된게..
장여주 - 네 알 바야..?
최연준 - ..장여주
장여주 - ..왜에
최연준 - 아직도..화났냐.
장여주 - (..그렇긴한데에..네 얼굴 보니까 풀리잖아..)
그때
포옥 -
연준이 여주를 꽉 안는다
최연준 - ..미안해, 미안해 장여주.
장여주 - ...
장여주 - ...흐엉..나도 미안해..
최연준 - 우냐.
장여주 - 운다..흐으..
그렇게 여주가 진정될 때까지 여주를 따뜻하게
안아준 연준이다
.
.
To be continued
여러분 늦었죠...진짜 머리 박고 사과하겠습니ㄷㅏ..😢
계속 바빠져서 글 쓸 틈이 없던 것 같고..아이디어도 계속 생각이 안나고.. 분량도 안 늘고..그래서 아무말없이 계속 쉬었던 것 같아오..
기다려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글 계속 힘내서 써볼게요
진짜 너무너무너무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내일 다시 돌아올게요 하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