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찾았다"
"왜 이런데에 혼자 있었어요 ㅎ"
"불러도 대답도 안 하고"
"아 그.. 선배님.."
"네 여주씨"
"벌써 한 씬 끝나셨나보네요.."
"전 그럼 .."
자리를 어색하게 피하려는 여주
"저.. 잠깐만요 여주씨"
그때 태형은 여주의 손목을 잡았다.
"컨디션 더 안 좋아졌어요..?"
"기운이 많이 없어보여요"
"아 괜찮아요 저 신경쓰지 마세요.."
"여주씨!!! 어디 계세요!!!!"
"촬영 들어가야 합니다!!!"
"저 가볼게요.."
"네... 여주씨.."
오늘따라 여주씨가 이상하다.
아까도 기운이 없어보이고..
아 그건 허채린 때문이었지
그런데 갑자기 더 안 좋아 보이는데..
무슨 일 있나..?
"김~태혀엉"
채린은 태형에게로 뛰어가
뒤에서 태형을 안았다.
"아 뭐야 이거 놔"
"으응~(도리도리) 시러어"
"
"아 뭐야;; 왜 정색해..~ ㅋㅋ"
"장난이잖아 장난"
"장난으로 죽여줄까"
"어..? 허 야 뭐 장난 한 번 한 거 가지고 그래.."
"흥이다 흥"
"계속 흥해라"
"야 근데 여주씨 또 무슨 일 있냐"
"?.. 어.. 왜?"
"기운이 너무 없어보이는데"
"아까는 너 때문이고"
"아 나 아니라고오~"
"이번은.."
"너 여주씨한테 뭔 짓 했냐"
"어? ㅎ.. 뭐래 아니거든?"
"...그럼 말고"
"아 야 근데 오늘 되게 덥지 않아?ㅎ;;"
"무슨 소리야"
"이 날씨가 덥냐"
"어디 아프냐? 아파?"
"뭐이씨 더울 수도 있지.."
"어 근데 지금 나 걱정해준.."
"아니면 말고"
태형은 채린의 말을 다 듣지도 않고
쌩 가버린다.
"허.. 참..."
"튕기기는..."
"뭐 좀 귀엽네...ㅎ"
태형은 여주가 촬영하는 곳으로 찾아갔다.
여주씨는 평소보다 NG를 내고 있었고
그럴 때 마다 여주씨는 초조해 보였다.
"컷!!! 이번에도 NG입니다"
"여주씨 오늘 안 좋은 일 있습니까?!"
"제발 평소대로 해주세요"
슬슬 화가 나는 감독에게 다가가는 태형
그리곤 감독에게 귓속말로 조용히 이야기를 한다.
"저기.. 감독님"
"오늘 여주씨 컨디션이 안 좋은 것 같은데"
"여주씨는 들어가서 쉬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래요 뭐"
"촬영장 비타민이었던 여주씨가 저렇게 힘들어하면"
"뭔 일이 있었나보지..."
"여주씨는 먼저 조퇴 시킬게"
"네 감사합니다 감독님"
태형이 덕분에 조퇴를 하게 된 여주

"들어가시면 꼭 이거 드세요"
"아픈 것 같아서 챙겨주는 거예요"
살짝 웃으며 약 한 통을 여주 손에 쥐어주는 태형
"...감사합니다 선배님"
"다음부턴 안 그러셔도 돼요"
하지만 일부러 딱딱하게 대하는 여주
딱딱한 표정을 본 태형은
무엇가 일이 있었단 걸 감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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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여러분..
원래 제가 계속 새벽에 쓰는데..
운동하고 숙제하고 그러느라 오늘은 더 늦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많이 피곤해요 ㅠㅠ
그래서 오늘은 tmi 이정도만 하고
물러 가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