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늘 여주 씨 몸상태가 안 좋아서
불참입니다."
"그러니 오늘은 여주 씨 출현 안 하는 장면
촬영합시다"
"여주 씨가 오늘 불참이라고..?"
"야야야 김태혀엉"
"아 허채린? 너 언제까지 나오냐"
"너 특별출연 아니었어?"
"맞지~ 근데 너랑 많이 촬영하고 싶어서~
분량 많이 달라고 했지 ㅎㅎ"
"...뭐라냐"
"ㅎㅎ 너도 좋지??"
"내가 좋겠냐"
"에이 ㅎ 그래도 좋으면..ㅅ"
"근데 너"
"여주 씨 왜 안 나오시는지 알아?"
"어? 아니?ㅎ"
"내가 어떻게 알아"
"그냥 물어보는 거다"
"웅 ㅎㅎ"
'아 맞다 여주 씨 부재중..'
'지금이라도 전화해봐야 하나..'
"태형씨!! 채린씨!! 촬영 들어갈게요~"
"아 네"
"넵!! ㅎㅎ 가자(태형에게 팔짱 낌)"
"이것 좀 빼"
(무시)
"하아..."
열심히 촬영하고 점심 시간 겸 휴식 시간이 왔다.

"음 오늘 맛있네"
"..근데 여주 씨 괜찮나"
"전화 한 번 해봐야하나.."
고민하다 말고
"
"에이씨 모르겠다"
"하고 말지"
뚜르르 -
뚜르르 -
뚜르르 -
"- ...여보세요.."
"..여주 씨..?"
"목소리 왜 그래요, 괜찮아요?"
"-.. 태형 선배님 ..?"
"네 저예요"
"여주 씨 신경 쓰여서 전화했습니다"
"어디 아픈 거예요?"
"-...아.. 저요.."
"-그냥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요.."
"아.. "
"-근데요 선배님.."
"-그거언.. 신경 쓰이는 게 아니라"
"-걱정..이겠죠오.."
"아.. 그런... 건가요..."
"-...아니에요..?"
"아 아니에요 맞아요"
"..근데 지금 일어나신 거예요?"
"-으음... 그런.. 거죠"
"-아 근데근데에"
"-나한테 존댓말 안 하기로 했잖아요..~"
"아 예...응"
"- ㅎㅎ..."
"-선배님.. 이따 밤에 시간 있으세요..?"
"응..? 왜요?"
"-나 말해줄 거 있어서요"
"아.. 알았어요"
"-오늘 촬영 끝나갈 쯤에 갈게요"
"-나 다시 잘거야~"
"-끊어요오"
"응.."
뚝
뭐지 진짜 아픈가
제정신이 아니네..
...
"걱정...이겠죠오.."
... 걱정..이라...
그것도 느끼는 거..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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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분 ㅠㅠ 제가 드디어 왔습니다..!!
오랜만에 왔는데 노잼을 가지고 왔네요 ㅠㅠ
속상해요😭😢
하지만 다음편 부터는 사이다가 나올 예정이랍니당
내일 꼭 연재해서 여러분 찾아뵐게요!!
그럼 몇시간 후에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