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이번이 오늘 마지막 컷입니다!!!"
"마지막까지 파이팅!!"
8시간을 촬영해도 힘이 남아도는 감독님
그리고 지쳐서 쓰러질 것만 같은 표정의
스태프와 배우들
이제 정말 오늘의 마지막이다.
"하나 - 둘 - 셋-!"
탁
.
.
.
뚜르르 -
뚜르..
"-여보세요?"
"여주 씨 나 끝났어요"
"-아 지금 가고 있어요"
"00건물 앞에서 기다려주세요"
"네"
뚝
"태형아 가자"
"아 매니저 형"
"나 오늘 약속 있어서"
"? 무슨 약속"
"설마😏😏"
"그런 거 아니고 친구야 친구"
'여주 씨인 걸 알면 뭐라 하겠지...'
"먼저 들어가 형 수고 했어"
"어야~"
터벅 터벅
00건물 쪽으로 가는 길에 갑자기 불안함이 생겼다.
여주 씨 전화하면서도 기운이 없던데..
할 이야기가 되게 중요한 건가
도대체 무슨 이야기이길래...
빵!
짧은 클락션 소리가 내 시선을 돌렸고
그곳엔 여주 씨가 타라며 손을 휘저었다.
"선배님!"
철컥 -
"안녕하세요 선배님 ㅎ"
"네 여주 씨"
애써 웃어보이는 여주가 보인 태형
"..괜찮아요?"
"컨디션 안 좋은 거"
"아 네.. 조금은 나아졌어요"
"아.. 그렇구나"
"...배 안 고프세요?"
"아 그러고 보니 저녁을 안 먹었네"
"뭐 먹으러 갈까요?"
"...해장국.. 어떠세요?"
"네 좋아요"
"저 아는 데 있어요 그쪽으로 갈까요?"
"네 그러세요"
"네 ㅎ"
.
.
.
"저.. 여주 씨"
"네 선배님"
"혹시 하려는 이야기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이따가 말씀 드릴게요"
"일단 먼저 드세요 ㅎ"
"네"
"...여기 소주 한 병이요!"
해장국을 먹으며 소주를 마신 여주 씨는
슬슬 취한 듯 했다.
"...ㅎㅎ 선배니임~"
"여주 씨, 취하신 것 같아요"
"오늘은 이만 들어가시죠"
"그으 저 선배님 ㅎㅎ"
"내가아 할 말 있다 했져어"
"...하... 네"
"근데 오늘은 이만 들어가는 게.."
"좋아해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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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이번 글도 글른 것 같아요..
문제를 해결하는 건 항상 어렵네요..
그래도 슬슬 해결되려고 하는 게 보이..시죠...??
표현이 잘 됐을까 참.. 걱정이네요ㅠ
쨋든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고
내일도 파이팅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