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난 여주는 일어나자마자
태형이 남긴 종이를 보게 되었다.
숙취해소 음료 사놨어요
그거 꼭 마시고 집 들어가실 때
연락 부탁해요
"...아... 선배님.."
"아흐... 머리야"
아픈 머리를 감싸며
숙취해소 음료를 마셨다
그리곤 상황파악을 시작했다
"...술 마시고... 술 마시고..."
"하.. 얼마나 마셔댄 거야"
하지만 머릿속에 남은 건
김태형과 술을 마신 것 뿐이었다.
계속 기억을 해보려 하지만
기억이 나질 않아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했다.
그리곤 바로 씻고 방을 나갔다.
"저 아주머니, 7층 1번방인데
얼마예요?"
"...아~ 그 어떤 남자분이 다 계산하고 가셨는데"
"엇 정말요..?"
"어어 그냥 나가셔도 돼요"
"아... 그렇구나.."
"그럼 수고하세요"
"예~"
철컥 - 탁
"....쓰읍... 어디서 본 사람 같은데..."
여주는 차를 찾고
곧장 집으로 향했다.
"아! 선배님 전화"
뚜르르 -
뚜르르 -
"여보세요"
"네 선배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네 여주 씨도요?"
"네 ㅎㅎ 선배님 덕분에 편히 잤어요"
"아 그리고 숙취해소 음료..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모텔 비용도 선배님이.."
"아 네 맞아요"
"아 그 혹시 얼마 나왔나요?"
"모텔비는 제가 내야하는데.."
"아 괜찮습니다"
"너무 고맙게 생각 안 하셔도 돼요"
"그때 술자리에서 도움이 된 게 있었거든요 ㅎ"
"아.. 그런가요..?"
"네"
"여주 씬 기억 못 하실 수도 있겠네요"
"..아... 네에 .."
"너무 신경 쓰진 말아요"
"여주 씨는 제 친구니까"
"...어..?"
"음? 왜? 무슨 일 있어요?"
"아..아니에요"
"뭔가 좀 익숙한 것 같아서.."
"아 ㅎ"
"그럼 집 얼른 들어가세요"
"네 선배님 감사합니다~"
뚝 -
"..하... 친구..?"
"왜 익숙하지..."
"친구...친구..."
"제가 또.. 선배님 친구잖아요"
"...하 .."
"뭔 소릴 지껄인 거야..."
.
.
.

"하.. 역시 허채린이 뭘 지껄였을 거야"
"사실은.. 무서운데..."
"기대어보고 싶은데.."
"근데... 아직은 못하겠어서..
"..도대체 무슨 말을 한 거지..."
띵동 -!
✉️ 허채린)
- 야!! 나랑 오늘 만날래?

"뭐... 물어보면 알겠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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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가 생각해도 진도가 느린 편이네요..
그래도 20화에는 끝나..겠죠..?
자연스럽게 이 작은 조금 장편이 될 수도 있겠네요 ㅋㅋ
엄 오늘은 딱히 다른 tmi가 없네요..
그럼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재밌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