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당방

만수무강 하시옵소서

안녕하십니까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아니 이미 잊었는데 그제서야 찾아오는
작가 당근쓰 입니다...

사실 8월달은 말이죠...

제 생일이 있었슴니다. 짝짝

그리고 엄~~~청 바쁜 일들이 모여있는 달이 8월달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조금씩 쓴다고 해도 또 잊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진정하세요 저 안가요

오늘 여기 왜 왔냐면 저 위에 쓴 건 다 쓸 데 없는 변명이고요
생각 해보니까 오늘이 8월 31일, 즉 8월의 마지막 날이더라구요?

그래서 또 만수무강 하시라고 찾아왔습니다


여러분항상건강하시고아프시면병원가시고약챙겨드시고몸에좋은것들만챙겨드시길바랍니다

이상 계속 돌아다니다가 허리에 무리가 가서 숙이지도 펴지도 못하는 당근쓰의 걱정이 놀랍게도 담겨있는 말이었습니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