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기다렸어요..? 금방 잘 거 같았는데 지율이가 잘 안 자더라구요..ㅠㅠ" -여주

"엄청 기다렸어요" -정국
"헐.. 미안해요,, 더 빨리올ㄱ.." -여주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알아요?" -정국
"ㄴ..네? 제가요..?" -여주
"왜 당황해요ㅋㅋ" -정국
"아니.. 지율이가 아니고 ㅈ..저요?" -여주

"네~ 여주씨 보고 싶었다고요~" -정국
"헐..? ꪔ̤̻" -여주
"왜요?여주씨는 나 안 보고 싶었어요?" -정국
"엄.. 노코멘트 할게요,," -여주
"그럼- 보고 싶었다는 걸로 알고!저 이제 끝났는데 갈까요-?" -정국
"네..! 저 먼저 갈게요!" -여주

"여주씨~ 어디 가요 나 여주씨한테 할 말 있는데" -정국
"네? 뭔데요??" -여주
"맨정신으로 말하기는 좀 그렇고.. 술 한잔할래요?" -정국
"어..어디서요?" -여주
"지율이도 자고.. 시간도 늦었으니까,, 저희 집에서 마실래요?" -정국
"ㄴ..네?! 정국씨 집에서 마신다고요..?" -여주
여주는 얼굴이 빨개져 고개를 숙였다

"여주씨 방금 이상한 생각했죠ㅋㅋ" -정국
"ㅇ,,아니 정국씨 집에가서 뭘 하려고.." -여주
"술 먹자는거죠~ 왜요? 키스라도 해줄까요?" -정국
"네에..?! 갑자기 ㅋ..키스를,," -여주

"농담이에요ㅋㅋ 여주씨 얼굴 빨개졌다" -정국
"농담을.. 진지하게 하길래..//" -여주
"그래서 나랑 같이 술 안 마셔줄 거예요?나 혼자 외롭게.." -정국
"아.. 알겠어요 술 사러 갈까요..?" -여주
"집에 술 있어요ㅋㅋ 차 타요~" -정국
차 문을 미리 열어놓고 기다리고 있는 정국이 여주를 불러 차에 태웠다

"여주씨 잠깐만.." -정국
정국은 조수석에 앉아있는 여주에게 다가갔고 여주는 급히 눈을 감았다
"여주씨 눈은 왜 감아요?ㅋㅋ" -정국
"..잉?" -여주
"안전벨트 매주려고 했던건데ㅋㅋ" -정국
"ㅇ..아아,,! 안전벨트.." -여주

"이상한 생각 그만하고~ 갑시다-" -정국
직진남 전정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