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치겠다 진짜ㅋㅋ" -정국
"아 징짜ㅠㅠ 놀리지 말라고요오.." -여주
여주는 조용히 고개를 숙였다
"삐졌어요?" -정국
"..안 삐졌는데요" -여주

"여주씨 삐진 거 처음 보네" -정국
"안 삐졌다고요..!!" -여주
"여주씨 지금 엄청 귀여운 거 알아요?" -정국
"치.. 맨날 귀엽대" -여주

"여주씨 웃는 거 다 보여요ㅋㅋ" -정국
"아..! ㅃ,,빨리 가기나 해요!!" -여주
"네네~ 갑니다" -정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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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참을 투닥거리다 보니 문 앞까지 도착했다
"어후.. 이게 뭐라고 떨리지,," -여주

"그렇게 기대하지 마요.. 정리도 안 하고 나왔는데" -정국
천천히 현관문이 열리고 여주와 정국이 들어갔다
"좀.. 지저분할 수도 있어요 청소를 안 하고 나와서" -정국
"헙..!" -여주
"요즘 바빠서 진짜 청소를 안 했는ㄷ.." -정국
"완전 깔끔한데요..!!" -여주
정국의 집은 블랙과 화이트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우와아.. 나도 이런 집에서 살아보고 싶다,," -여주

"아 진짜 긴장했잖아요ㅠㅠ" -정국
"지율이는요-? 아직 자요?" -여주
"네 아직 자는 거 같은데요??? -정국
"제가 침대에 눕히고 올게요!!" -여주
여주는 지율이를 안고 지율이의 방으로 들어갔다
"흐앙.." -지율
"쉬이..-" -여주
여주의 움직임에 지율이가 뒤척이자 여주는 침대에 앉아 지율이의 가슴팍을 토닥거렸다
"우움,," -지율
'되게 귀엽다.. 정국씨 닮았어,,' -여주
"여주씨~ 얼른 나와요!" -정국
"네~ㅋㅋ 나가요" -여주
팬플 오랜만에 들어온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