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쥬 톡 오리지널

방탄소년단 병맛 오빠 홍일점 역하렘 카톡 남친 남매 빙의글/뷔 슈가 제이홉 랩몬 지민 정국 석진 (w.타생지연)- 아니쥬 톡 303. 느낌적인 느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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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14. 20:48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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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303.



 
윤기가 바다 근처에서 흘러나오는 레드벨벳의 노래에 흥이 올라 가사를 남발하자 정국이 윤기의 손에서 핸드폰을 빼앗았다.


"아, 형 때문에 들킬 뻔 했잖아."


"이상하게 중독성있네."


"차라리 레드벨벳 팬이라고 하던가."


"무슨 소리. 나는 오로지 아가설탕. 아가의 홈마다."


윤기의 표정은 그 어느때보다 비장했다. 오로지 아가만 찍는 굳건한 정신을 소유한 홈마 윤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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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이랑 노는 중에 나와 수정이 쪽으로 훈훈한 남자 몇이 다가왔다.


"안녕하세요. 두 분이서 오셨나봐요?"

"네. 그런데요?"

"멀리서 지켜봤는데 두 분 다 너무 예쁘셔서 같이 노는 건 어때요? 먹을 것도 많이 가져왔는데."


"저희 둘이 놀려고 온 거에요."


"아, 그러시지 마시고. 저기 가면 잘생긴 애들도 많은데."


"매일 보는 게 잘생긴 남자들이에요. 거절했어요. 분명."


수정이와 내가 거절을 하는데도 남자들은 손쉽게 우리를 놓아줄 생각이 없는 것 같았다. 남자는 내 손목을 잡아채서 강제로 그들의 자리로 데려가려 했다. 저항하려 했지만 확실히 남녀의 힘 차이는 무시할 수가 없었다.



"이거 놔요!"


내가 남자에게 끌려가려는 순간 누군가의 손이 내 어깨를 감싸 안았다.


"너 뭐냐."


"정국오빠?"


"뭐야. 일행이 있었어?"


"그럼 이런 애들한테 일행없을 줄 알았냐?"


안 꺼져? 정국의 뒤로 윤기와 태형, 지민이 줄줄이 나타나자 외모에 눌린 남자들은 오징어가 된 채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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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마 윤기]

"오빠들이 왜 여기에 있는 거야?"

"아가가 걱정되어서 따라왔지."

"역시 느낌적인 느낌느낌은 따라한 거야?"

"응, 난 제목도 몰라."

오로지 아가설탕이야! 홈마 윤기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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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튜브 지민]


한 바탕 소동을 벌이고 바다를 떠나려는 순간 지민의 발걸음을 잡은 것이 있었으니.


"저기, 몰랑아."

"응?"

"나 오리튜브 한 번만 타고 가면 안 될까?"


지민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결국 지민은 오리튜브를 대여했다.


"우와아! 재밌다."


지민은 몰랑이를 오리튜브에 태우고 오리배를 운행했다고 한다. 복근은 덤덤덤덤덤덤!



티.


타생지연.

저기 바다가 어디라고요?


(머리 위로 하트)








타생지연
타생지연스타·연예인

옷깃에 스친 인연도 소중히 여기는 타생지연의 작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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