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쥬 톡 오리지널
방탄소년단 병맛 오빠 홍일점 역하렘 카톡 남친 남매 빙의글/뷔 슈가 제이홉 랩몬 지민 정국 석진 (w.타생지연)- 아니쥬 톡 305. 더워 더워 더워 더워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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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305








오빠들의 호출로 나는 윤기오빠의 방에 달려들어갔고 남준 오빠는 더위에 지쳐 반쯤 넋을 잃고 있었다.
"남준오빠. 나 좀 봐봐."
오빠들이 때리고 꼬집어도 반응이 없던 남준오빠의 눈동자가 나에게 맞춰졌다.
"돈돈이?"
"응, 나 돈돈이. 오빠, 우리 여기 말고 시원한데 가자."
"돈돈이는?"
"나도 같이 갈 거야."
자, 손. 내가 남준오빠에게 손을 내밀자 남준오빠가 커다란 손으로 내 손을 감싸쥔다.
"어떻게 몰랑이 하나로 저렇게 얌전해 질 수 있는 거지?"
"저거 일부러 그런 거 아니야?"
머리가 잔뜩 헝클어져 있는 윤기오빠는 남준오빠를 이글이글 타오르는 눈으로 바라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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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오빠를 데리고 밖으로 나오니 남준오빠의 입가에 은근한 미소가 그려진다.
"오빠, 밖에 나오니까 좀 나아?"
"더위를 잘 이용해야 겠어."
남준오빠의 입가에 사악한 미소가 그려진다.
.
.
[돈돈이 호출하는 동안 윤기 방 안.]
더워! 더워! 더웍! 남준이 미친 사람처럼 침대 위에서 바둥거리더니 윤기의 머리끄댕이를 잡아 끈다.
"더워!"
"야. 이거 안 놔?"
"덥다고!"
다 부숴버릴 거야! 한동안 미친 사람처럼 굴던 남준이 넋을 놓자 차마 제정신이 아닌 남준을 때릴 수는 없었는지 윤기가 이를 악물고 자신의 헝클어진 머리를 만지작 거린다.
모든 건 남준의 계획대로 였다.
.
.
티.
타생지연.
껄껄껄껄.
가끔 더워서 진짜 미칠 지경일 때도 있어요.
(롸잇 놔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