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

RING_5✧나의 집, 나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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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례롄






















5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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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진짜 몰라요?"

"응, 난 몰라."

"형 평민이에요? 
아니다, 평민이라도 이건 알텐데.."

"평민?"

여기는 신분제도라도 있는건가?

"형 설마 평민도 몰라요?"

"아니 나도 뜻은 아는데
신분제도가 있진 않잖아."

"무슨소리해요, 형.
황제아래에 공작후작백작자작남작 있는거, 몰라요?"

이상했다. 그건 옛날 서양에 있었던 신분제도인데..
그러면 내가 그때로 타임슬립이라도 했다는 말인가?
아니다, 그때 치고는 건물들이 현대적이다.

그냥 꿈이라고 보기엔 너무 현실같았다.
또 내 머리는 이런 상상을 하기에는 모자란듯 한데..

그럼 도데체 여긴 어디인거지?








"잠깐만 우진아, 내 말좀 들어줄래?"

"뭔데 그렇게 진지한게 말해?"

잠을 자니 여기로 오게 된 이야기를 우진에게 모두 털어놓았다.

"음...그런거면 충분히 충격받을 수는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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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내 말을 믿을거야?"

"당연히 믿어야지! 우린 친구인데!"

"말이 안되는 이야기인데도? 정말?"

"그럼! 모르는거 있을땐 언제든 찾아와, 형!
내가 아는거면 뭐든지 알려줄테니깐!"

"고마워..진짜 너밖에 없다!"

"근데 형, 지금 날도 어두워지는데 어디서 잘거야?"

그제서야 난 정신을 차리고 다시 주위를 둘러보았다.
하늘에서는 노을이 지고 있었고 
그래서인지 다니는 사람들도 줄어있었다.

"그러게..길바닥에서 누워서 잘수도 없고.."

"잠깐만, 형 옹씨라고 했지?"

"맞아. 근데 왜?"

"만약 형이 여기에 현존하는 사람으로 텔레포트 된거라면
형은 오늘 집에서 잘 수 있어."

"...너가 아는 옹씨 가족이 있기라도 한거야?"

"친분이 있지는 않지만.. 한때는 참 유명했으니깐.
내가 왜 알고있는지는 지금 말하지 않을게.
오히려 모르는게 더 좋을거야.."








"여기가 정말 확실해?"

"음..아마도?"

"예전에 살던 곳이랑 비교도 안되게 좋긴한데...
여기 사는 사람에 비해선 정말 예상밖인걸..."

나는 오는길에 우진이가 했던말을 떠올려봤다.


"내 기억이 맞다면, 일단 형은 귀족집안이야."

"정말? 전에는 정말 가난했는데 여긴 정 반대네.."

"아, 물론 형이 지금 상상하고 있을 그런 귀족은 아니고."

"그럼 뭔데?"

"일단 형네 집안은 귀족중에 최하위인 남작가문이야.
물론 남작도 나쁘진 않아. 일단 귀족이니까.
그리고 더 자세한건...가보면 알게될거야."


"너가 말했던 게 이거였구나.."

"너무 실망하지는마. 누구는 남작도 못해먹는데."

"알았어. 일단 들어가보자."

"난 여기 밖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알았어."










사담:새벽에 하나 더 올린다던 작가를 매우 치세요 여러분
심야아이돌 듣고 글쓰다가 자버리고 포스트만 계속보고....
여튼 이번화에 장르가 제대로 나왔죠? 이번작 장르는 판타지입니다!!
예전부터 이런 작 써보고 싶었는데 아직 저는 부족한 장르기도 하죠..
그럼 전 오늘자 심야아이돌 들으러 갈게요!! 토요일에 다시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