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시쯤 병원 갔다왔는데요 ..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허리가 안 좋아서 그리고 또 통증이
심해서 병원을 갔다온다고 공지를 날렸어요!
그래서 접수를 하고 한 시간 가까이 기다렸죠..
그래서 진찰을 해보니 의사 선생님께서
👨🏼⚕️의사 왈 : 되도록 누워있지는 말고 운동 좀 많이 해보세요
허리의 무리 안 가게 조심히 있으세요
그냥 한 마디로 저보고 가만히 있으라는 뜻이구여 ^^
그리고 간호사 언니도 와서 제 허리를 꾹꾹 누르더니
제가 아프다 하니까 간호사 언니께서 바른 자세로
읹아있으래요 ^^
근데 솔직히 원래 이렇게까지 제 허리가 심각하게 아프진
않았는데 중학교 올라오면서부터 초반에 좀 아팠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괜찮아지길래 아 그런갑다하고 넘어갔는데 이렇게
심각하게 아파질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 ㅠㅠ
그 때 간호사 언니랑 의사 삼춘이 뭐라했는데 잘 기억은 .. ㅎ
허리 뭐시기 이런 환자가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라고 ...
한 마디로 제가 운동 안해서 허리가 좀 그렇다는 거임 ..... 하
그래서 좀 많이 아프길래 제가 먼저 병원가자고 졸랐거든요?
근데 할머니랑 부모님께서 가만히 있으면 낫는다 그러길래
진짜 믿고 가만히 있는데 ...
엄마 아빠 할머니 ..
가만히 있는 게 제일 아팠어 ^^
그래서 의사 삼춘이 하는 말이
👨🏼⚕️의사 삼춘 왈 : 처음부터 이렇게 아팠으면 병원으로 오지 그동안 뭐하고 있었어요?
하길래 엄마 아빠 할머니가 가만히 있으면 낫는다고 그래서요 하니까 의사 삼춘이 할머니 엄마 아빠를 보더니 이 상태로
가만히 더 놔뒀으면 허리가 좀 더 심각해지고 어쩌고저쩌고
말하더라구요 ^^
+ 치과 갔다온 애늙은이 썰
제가 한동안 치과를 안 가서 엄마가 한 치과 가기 일주일 전에 얘기를 해줬단말이에요 그래서 뭔가 무서운 거에요 어쩔 수 없이 알겠다했는데 당일 오니까 뭔가 막 치아 뽑을 것 같고 레진 막 구구구구궁 할 것 같고 겁 제대로 먹어서 쫄(?) 당했는데
바로 간호사 언니가
👩🏻 간호사 언니 왈 : OO아 , 엑스레이부터 찍자
해서 찍었는데 위에 사랑니가 두개 있더라고요 싱기방기
막 저를 그 의자에 눕히고 엄마랑 간호사 언니랑 얘기하는데
저를 사이에 두고 교정 얘기를 하는데 엄마 입장은
엄마 : 교정을 하면 안되는 치아인가요?
긴호사 : 지금 보면 애 치아가 왜소치...
막 뭐 별 거 안되는 걸로 자꾸 토론을 하는데 힘들어 죽는 줄
( 30분 째 똑같은 얘기 ... 하 )
그래서 간호사 언니가 가시는데 저 혼자 겁 먹어서 가만히 기다리는데 그 또 간호사 언니가 ( 같은 간호사 아님 ) 저 치아를
보더니 먼저 아래 싹 갈고 갈게 이러는데 제가 겁 먹으면 긴장을 하는데 그 간호사 언니가 긴장 풀고 마음속으로 편하다 이런 생각을 하래서 계속 해서 결국엔 해결됐는데 줄 알았는데 ..!
이번에는 남자 선생님이 오더니 위에 두 개만 하면 끝나는 거였는데 제 치아가 끈질겨서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마스크 꼭 쥐면서 나는 괜찮다 괜찮을거야 이랬음요 ...
+ 충격적인 얘기
제 치아나이가 4-50대래요 ....
그리고 두 번째 간호사 언니가 저 치료해주러 왔을 때
치아 아랫부분 하다가 잇몸에 피나서 ..... ㅎ
아 쨋든 전 지금 진통제 먹어가면서 푹 쉬고 있는 중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