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저기 저 사람…… 연준ㅇ..ㅣ야…..?????“
멈칫
”뭐지“
”분명 마지막..을 봤는데…..?“
“잘.. 살고 있겠지..?”
여주는 자신도 모르게 연준이 가는 곳으로 발을 옮기고 있었다
“양궁 하고 있구나..”
여주는 야외 운동장에서 양궁 연습을 하고 있는 연준을 넋 놓고 바라보고 있었다
그 순간 여주의 눈 앞에 연준이 나타났다
“저기요.”
”..! 네..?“
”아까부터 보고 계셨죠.“
”아..“
”그거 좀 불쾌하니까 가주세요.”
“…. 네..”
‘날 모르는구나’
‘뭐 어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되지..!’
—
안녕하세요!!
분량이 좀 많이 짧죠..ㅠ
사실 좀 갑작스러울 수 있지만..!
여기에서 시즌1은 끝을 내려고 합니다!!
시즌2를 스포하자면
여주를 기억 못하고 날이 잔뜩 선 연준과 인생의 전부가 연준이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연준을 잊지 못한 여주가 연준에게 자꾸 다가가는 내용입니다(?)
이게 맞겠져..?
그냥 쉽게 말하자면 까칠한 연준이 꼬시기(?)
그럼 시즌2로 찾아뵙겠습니당ㅇ
++손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