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골 부부들의 사랑법
이번에는 결혼식 아닌 결혼식 같은 결혼식 당일날을
살펴 보겠다.
"후...왜이렇게 떨리지.."
현재 시각은 새벽 6시_
새벽부터 여주는 일어나서 심장을
진정시키고있다.
윤기도 잠에 깊게 잠들지 못했던거였는지 여주의 작은
혼잣말에도 눈을 떠서 무슨일인지 물어보며,
두 눈을 꿈뻑꿈뻑 하고있다.
".....왜 그래?"
가슴 위에 손을 얹고있는 여주를 본 윤기가 무슨일이 있다고
생각했는지 비몽사몽한 목소리로 물어본다.
"아..깼어..?"
"그게..너무 떨려서..."
하긴, 떨리긴 하겠다. 오늘은 마을에 계신 어르신들을 다
모셔서 식사도 대접하면서 진행되는 셈이기 때문에.
"아..ㅎ"
"괜찮아, 일로와서 누워. 안아줄게-"
윤기의 말에 여주는 다시한번 심하게 뛰고있는 심장을
진정시키고 윤기 품에 들어가서 잠깐이라도 눈을
붙힐 수 있었다.
1시간 후_
"...몇시지.."
다시 잠에서 깬 여주가 시간을 알아보고 있다.
"헐...7시 다됬네...?"
분명 몇분 안잔것 같은데 1시간이나 지나있다니.
준비도 해야하는데 여주는 급하게 일어나,
옆에서 자고있는 윤기를 깨운다.
"민윤기! 일어나!"
"..응.."
다행이도 생각보다 윤기가 잠에서 일찍 깼다.
♡
여주가 화장실에서 다 씻고, 거실로 나와보면

쇼파에 앉아서 잠든 윤기가 보였다.
평소라면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했겠지만!! 오늘은 결혼식인데?!
아니, 결혼식인듯 결혼식 아닌, 어...그런거.
"야, 일어나라고!!"
결국 참지못한 여주는 또한번 큰소리를 낸다.
뭐, 윤기는 덕분에 잠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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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에서 나오는 윤기♡여주 결혼식에 참석하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로 '참석!' 이라고 적어주시면
결혼식으로 보내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