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가 뭐랬어 이길거랬잖아여주 시점
"여주야~"
"응?"
"여기 서빙좀!"
그 후, 대대로 이어지던 매직샵은 더 이상 행복을 찾는 손님이 없어서 닫게 되었고, 그 대신 그 자리에 나와 석진오빠는 매직 키친이라는 평범한 음식점을 차렸다.
"여주야 빨리! 서빙!"
"아...미안! 죄송합니다 손님~주문하신 음식 나왔습니다~"
남준오빠는 회사를 두고, 잠시 해외에서 여행을 즐기는 중인데, 왜 여행을 갔는지는, 모르겠다. 암튼! 그래서 나는 부사장을 그만두고, 석진오빠 가게를 도와주고, 돈을 받는다. 알바라 해야하나...?
"여주야 가게문 닫자~"
"응!"
"이제 집에 가자~ 이 오빠가 데려다줄게!"
"푸핫 그래봤자 옆집이면서ㅡㅡ"
나는, 부모님의 저택을 떠나, 시내 쪽에 있는 주택에서 살고 있다. 물론 내 옆집은 석진오빠다.
얼마전
"여주야, 내가 집을 구하려 하는데, 어디 좋은 데 없어?"
"어? 그러면 내 옆집으로 이사올래? 지금 옆집 아무도 안 살고 값도 별로 안 비싼데"
"그래?"
그리하여 석진오빠는 내 옆집에 살게 되었고, 가게에 갈 때도 같이 갈 수 있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