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매직샵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s2.5. 매직샵에 오신걸, 환영합니다(완.)

photo5. 매직샵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여주시점






나는 그 후로 많은 손님들을 맞이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었다. 한 사람, 한 사람 행복하게 만들 때마다 뿌듯해지고는 했다. 석진오빠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뿌듯한 기분이 들겠지?










항상 같이 일하고, 쉴 때는 같이 놀아주는 석진오빠가, 친오빠같고 좋은 것 같다. 남준오빠랑도 예전에 그런 집안이 아니었다면, 행복하게 지냈을 지도 모른다.








이번 주는, 잠시 쉬고 있다. 그리고, 매직샵은 잠시 원래 자리로 돌아왔다. 예를 들면, 휴가랄까?








오늘은, 유난히 날씨가 좋다. 길거리에는, 많은 연인들이 지나다니고 있다.....








"맞다.....오늘 고백데이구나.....나는 올해도 솔로인가........"








그 때, 장을 보고 온다던 석진오빠가 들어왔다. 내 혼잣말을 들은 건 아닌지 걱정도 된다. 사실, 석진오빠가 고백하면 좋겠다. 내가 석진오빠와 정이 들고, 좋아하는 마음이 생긴건 사실이니까.









"여주야, 오랜만에 근처 공원에나 갈까? 날씨도 좋은데?"








"응! 좋아!"








우리는 공원에 도착해서 라면을 먹었다. 역시 라면은 너무 맛있는 것 같다.........





"여주야, 잠시만 사진찍으러 다리에 가자"





"그래!"





우리는, 내가 아~주 예전에 죽으려 했던 다리로 갔다. 여기오니까, 옛날 생각도 나고, 좋네.






"여주야, 사실, 내가 예전에 너 죽으려던거 알아"





"내가 죽으려한걸....어떻게 알아?"






"그야, 내가 널 살렸으니까"






"그러면......그 남자가 석진오빠......"






그 남자가 석진오빠였다니, 정말 믿기지 않는다.그러면, 내가 석진오빠 덕에 살게 된거구나.





"그래서 말인데, 여주야. 내가 너를 살렸던 이 다리에서 말하고 싶어. 여주야, 사귀자"





"당연하지.......왜 이제서야 고백해! 이 바보.....내가 오빠 얼마나 좋아하는데......."







"그래서, 사귀는거지?"





"그래, 사귀는거다~"






"이리와~ 손잡자~"





"으이구~ 다정한 척은~"






우리가 매직샵에 들어가자, 왠일로 손님이 와계셨다.




손님:여기가, 어디죠?







"김석진과 김여주. 커플이 운영하는 매직샵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매직샵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완.






photo이제 지인짜 지인짜 마지막 사담!!

매직샵을 조금 더 스토리를 진행하려 했지만, 이 스토리를 더 전개하려면, 그냥 의미없는 에피소드들만 가득할 것 같아서, 열린 결말로 완결을 내봅니다~ 진짜 매직샵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지금 내 짝남 김태형도 완결 낸 상태라, 새작 2개를 들고 올게요! 기대, 해주실꺼죠?





마지막화는 손팅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