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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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중위  복귀  하는 겁니까?벌써8개월이나 지났습니다.


 여주야··· 원래  정도 있는 거란다.


 기본6개월이라는데8개월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래봤자2개월만 플러스  거다  테니 기다려 봐라요새 작전이 없다고 너무 풀어지니까 길게 느껴지는 거다.


 아빠해도 해도 너무하십니다이게 지금 누구 때문에 이렇게  건데, ··· 됐습니다 맘을 누가 알아주겠습니까.


 여주야.







 답답한 마음에 말도  통하는 아빠가 더해져 머리가 너무 터질 듯이 미칠 정도였다분명6개월 정도면 복귀한다는데  중위의 근황을  방법이 없는 나는 너무 답답하고 보고 싶은 나머지 눈물이 새어 나왔다 뛰면 나아질까 해서 연병장을 무작정 뛰기 시작했다뛰다 보니 예전에  중위가 했던 말이 문득 떠올랐다.







앞으로는 반성할 일이 있다 한들 몸은 고생시키지

마십쇼.'







작전 나갔을  싯업 보드에서 비가 와도 지칠 때까지 윗몸일으키기를 해서 쓰러진  중위와 약속 하나 했지지금은 반성해서 몸을 고생시키는  아니지만답답하고 화가 나니 무작정 몸을 고생시키는 습관이 다시 나왔다그때는 겨우  중위가 옆에 있어서 억눌렀는데 지금은 절제를  하겠다.







  대위님!! 여기서  하십니까!!


  상사 오늘은 진짜   내버려  여기서 말리면 진짜 미칠지도 몰라.


 쓰러지십니다그만 뛰십쇼!갑자기  그러시는 건데요.







 상사의 물음에 일단 멈춰 섰다지금으로서 나의 답답함을 이해해  사람은  상사뿐이니까 토해내고 싶었다.







  중위가    오는 걸까?벌써8개월이나 지났어.


 ···.


  아는  있어? ··· 무슨 뜻이야.


 아닙니다···.암튼 그만 뛰시고 들어가십쇼.


 박지민.


 상사 박지민···.


 장난 아니야빨리 말해뭔데 중위   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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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게···  중위님이  다치셨답니다···.


 ···?







 중위가 다쳤다는 말을 듣고 나는 너무 놀라 동공이 커졌고몸은 그대로 경직됐다 말이 그냥  거짓말 같았고 믿고 싶지도 않았다다치지 않기로 약속했으면서 멀쩡하게 돌아오겠다고 했으면서얼마나 다친 건지많이 다치지는 않았는지지금은 어떤 건지  울먹이며  물었다.







 너무 걱정은 마십쇼많이  다쳤고회복도 거의  했답니다 돌아올  있다고요.


 정말이야?그런데  어떻게 알고 있어.


2개월 전에 사령부로 보고하는 것을 우연히 들었습니다.


   그것을 듣고도 나한테 보고  했어.


 제가 어떻게 보고합니까분명  걱정하실 거고 힘들어하실  뻔한데지금도 이러시는데 제가 어떻게 보고하겠습니까.


 이런  있으면 바로바로 보고해 중위에 대한 거면 더더욱.




 둘이 거기서  얘기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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