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준 선배 얼굴을 직접 볼 수 있다! "
" 너도 참 미친놈이다... "
입학할 때 처음 보고 이후로는 들키지 않도록 윗층에 올라가지 않았기 때문에 연준과 마주칠 일은 거의 없었다.
" 톡 해봐야지! "


" 오... 들킬 위험이 있지만 그래도 용기있게 들어보겠어. "
라고 한 후, 올렸다 바로 내렸다.

" 맨날 마지막 말은 안 읽씹 하나봐 ㅡㅡ. "

" 진짜 누구징... "
연준은 양볼 가득 음식을 집어넣고는 말했다.
츤데레 철벽남 꼬시기!! (tal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