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상무색(자상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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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울면 안돼지”





















“내가 안울면?”














“기쁘게 죽을꺼야”













“그렇게는 안돼”














“내가 죽는걸 택하는데 왜 너가 싫어해”














“너를 소중하게 대해서야”

















“그것뿐?”














“응”













“그래 정을 봐서라..”


















“내가 너 자해하는거 모를 줄 알았지?”













“알고 있었어”













“...! 어떻게..?”














“넌 행동에서 다 티가 나”











“…”












“넌 모든것에 다 티나고 순하고 때론 멍청하기까지 하지”
















“헤헤 그렇게 티가 났었어?”















“응 넌 나 구할때도 그랬지 약한데 쎈척하는거.”














“너에게 쎈척해보고 싶었어..”













“그래겠지 그땐 너가 왕따였으니깐.”
















“나도 너처럼... 쎄고 싶었어..”













“쎈척이라도 해서 좋았냐?”















“....아니.. 그냥 쎄보이는 사람으로 보였으면 좋겠어”















“누군가가 나에게 그랬어”
















“..뭐라고했는데..?”



















“너같은 건 죽어버리지 그랬어 재산도 아낄 겸.”























“!!!! 그건 너무 심한거 아냐..?”


























“이게 심한건가? 프 그래 잘먹고 잘 큰 사람은 이게 심할거라고 생각하겠지.”















“.....”






















“너에게 자괴감주려고 한건 아냐”















“..알고있어”














“알고 있음 됐어”














“.....”




















“우리 이제 헤어질까?”















“응..”
















‘응’이라고 말해놓고선 그다음 다다음에도 너를 보지 못했다 그렇게해서 10년이 넘어갔다 


















2021.2.16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