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는 앉아있어. 애들 돌보느라 힘들었잖아."
"오빠도 일하느라 힘들었잖아.."
"난 너 얼굴만 봐도 힘나거든요 ㅋㅋㅋ"
여주가 원하던 수육을 배불리 먹고 여주가 치우려 일어나자 황급히 다시 앉히더니 본인이 다 해버리는 석진
/
둘은 현재 같은 직장에서 근무를 하는 중이고.. 모든 사내연애가 그렇듯 비밀연애다.
"서희야 친구 물건 뺏으면 안 돼. 얼른 우찬이 돌려줘."

"......"
"오ㅃ...가 아니라.. 빨리 석진쌤도 말려요..!"
"ㅋㅋㅋ 네."
그 직장은 유치원 교사고, 서연이와 석준이도 이 유치원에 다니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더 철저히 숨기다 보니 아주 스릴 넘치고 짜릿한 날들이 이어졌지.
"아니 진짜..!! 유치원에서 그럴래요 자꾸??"
"내가 뭘 어쨌다고오.."
그러니 집에 와서 혼나는 건 이제 석진에겐 일상이
되버렸지..
_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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