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단편 모음

시작 [정한/윤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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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글씨는 당신이 말하는 것입니다.]


















※짧음주의※

















평생 나만 사랑하겠다고 했잖아.
평생 나만 바라보겠다고 했잖아.

근데 이렇게 떠나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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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 못 보내. ○○○."

"이거 놔. 너 우리 헤어진 지 2주야. 정도껏 해."
















정한의 손을 거세게 뿌리친 ○○에 정한이 어이없단 듯 웃었다. 머리 하나 정도 나는 키차이에 ○○을 내려다보며 실소를 터뜨린 정한에 비해 ○○은 정말 못 볼 거라도 봤단 듯한 썩은 표정으로 정한을 응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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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가 그냥 가지고 놀다 버릴 장난감이었니, 쓰레기였니. 재밌었어? 내가 너한테 미쳐서 놀아나는 거 보니까?"

"뭐? 그런 거 아닌었단 거, 너도 알잖아. 해야 할 말이 있고, 하면 안 되는 말이 있는거야. 말은 똑바로 가려서 해, 윤정한. 나는 그냥 더이상 널 안 사랑한다고."

"나는 너 사랑해. 너 없으면 못 살겠어."

"...미안해. 정한아."
















미안하면 다야? 내 인생 망쳐놔놓고? 정한의 표정이 배신감으로 물들어갔다. 살짝 일그러진 정한의 표정에도 ○○은 정한을 지나쳐 걸어갔다. 그리고 그녀의 뒷모습을 쳐다보다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은 정한이다.

있잖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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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은 이제 시작인데."










































뭐 이딴 망글이 있을까여...
사실 집착을 써보고 싶었으나 너무 어려웠다는🤣

여담인데 마지막 대사에 ㅎ, 를 붙여볼까 엄청 고민했다져 ㅋㅋ
집중력이 급 깨질 것 같아서 결국은 넣지 않았습니다 😅
(오글거릴 것 같기도 했고...)

소재신청은 항상 받고있지만 모두 써드리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