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시점)
MOM@ "얜 누구야?
술냄새는 또 왜 이렇게 심해??"
민여주@ "엄마가 그렇게도 만들라던
남자친구다"
MOM@ "무슨 남친이 그렇게 술을 퍼 마셔?"
민여주@ "몰라~ 계속 자기집 없다고 어쩌구
그러는데 무슨일인지 오늘따라 기분도 안
좋아보이고"
MOM@ "일단 방에 눞혀놓고 와봐"
(끄덕끄덕
MOM@ "너는 남친 만든건 좋은데~
저렇게 잘생긴것도 좋아. 일단"
MOM@ "저 애에 대한 아는거 다 말해봐"
민여주@ "남자, 24살, 키 172, 나랑 같은
학원쌤"
MOM@ "알겠다. 넌 다른방에서 자"
민여주@ "응.."
자까: 늦게와서 미안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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