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에서 같이 잤다.
여주@ "하암... 오빠?
어머 오빠랜다"
여주@ "쌤~"
지민@ "하아움.. 왜 불러, 아가?"
여주@ "지금 10신데..... 아침 먹어요"
지민@ "그래. 같이 밥 하자"
요리중...........
지민@ "먹자!"
여주@ "잘 먹을께요, 오빠"
지민@ "오빠?? 너 오빠라고 했다!"
여주@ "하핳 일단 먹자 ㅋㅋ"
밥 다~ 먹고
지민@ "뭐야뭐야!! 오빠라니!
반말도 쓰고"
여주@ "앞으로 그렇게 부를께"
지민@ "그럼 오빠 사랑해요 해"
여주@ "오빠 사랑해요"
지민@ "오빠 멋있어요. 그리고
착하구 악마 아니에요"
여주@ "오빠 멋있어요. 착하고 악마 아니에요"
지민@ "좀 틀렸지만 okok"
여주@ "나 다시 할 꺼 있어요
오빠 좋아해요♡"
지민@ "나도~ 사랑해, 아가"
제목이랑 맞는 내용이 아니게 스토리가
흘러가네요.. 죄송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