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나옵니다
"야... 야~"
"지훈아~...."
"이지훈 개샊야!!" 정한
"아... 씨.... 뭐...." 지훈
"학교 끝났어" 정한
"어쩌라고.., 그거 땜애 깨웠냐? 아 씨... 졸려..." 지훈
다시 자려는 지훈....
"너 오늘 설하 만난다고하지 않았냐?" 정한
"....? 설하....?" 지훈
"....?" 정한
"아 씨발, 나 간다" 지훈
지훈은 그대로 교실을 나갔다
".....개빠르네.." 정한
-학교 밖

뛰는중) "아 씨바 설하 이미 도착했겠지?"
"이지훈!!" 설하
"? 어, 설하야!" 지훈
지훈은 남고 교문 앞에있는 설하에게 빠르게 달려갔다
"야,... 왤케 늦었어!" 설하
"미안 미안! 그래서 우리 오늘 뭐해?" 지훈
"하..... 너랑 같이 영화보려고 했는데.. 늦었어.." 설하
시무룩해있는 설하를
미안하게 바라보는 지훈이다
"아! 영화보러가자!" 지훈
"...? 영화상영시간 지났는데..?" 설하
"영화는 영화관 에서만 보냐?"
"가자, 우리 집에서보면 되지" 지훈
"헐... 내가 그렇게 쉬운여자인줄 알아?"
"남자 혼자 사는집에 가게?"
"내가 무슨짓을 당할줄 알고?!" 설하
"그래서 안갈거야?" 지훈
"아니? 갈껀데~" 설하
자취중인 지훈이 집-
영화 보는중) "..." 설하
"설하야.." 지훈
"응?" 설하
"너.... 막.. 다른 남자가 자기집 오라해도
"이렇게 쉽게 올꺼 아니지..?" 지훈
풉) "글쎄~ 먹을꺼 준다고 하면 가고~" 설하
"뭐? 왜? 안돼 절대 따라가지마!!"
"너 그렇게 쉬운여자야?!" 지훈
싱긋) "지훈이 질투해? 걱정인가?"
"왜~?" 설하
"그야.... 좋아하니까.." 지훈
"뭐라고~? 잘 안들려~" 설하
"아잇, 설화 너 좋아하까 걱정..., 하는거라고..,!!" 지훈
설하는 평소에 애정표현이 많지않은 지훈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듣기위해 유도질문을 했던것!
쪽) "나도, 지훈이 좋아해~" 설하
설하는 지훈이의 볼에 가벼운 입맞춤을했다
푹..) "....." 지훈
지훈이는 빨개진 얼굴을 틀키지 않으려고 고개를 숙였다
"(귀여워~!!)" 설하
들킨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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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아아ㅏ 열부우우우웅우우운~~~!!!! 제가 단편을
쓰네요ㅇ오ㅗ오오옹
앞으로도 대충 이런식으로 쓸거 같아요!
아... 그... 여주인공 이름이 설하인 이유는....



저 화난 라이언이 설하라는 제 실친임다 타자한번 잘못쳤다가 첫편을 설하를 위해 쓰네요.... 나 썼다...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