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모음

[baby : 나의 적 , 나의 기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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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영화 보스 베이비를 모티브로 했습니다.)
(보스 베이비 영화 장면과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국아! 너 너무 귀엽다!"

"난 안 귀여워."

"귀여워."

"아냐!"

"맞아!"

"니네 도대체 뭐하냐." 윤기

"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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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노는거야? 강압적으로 밀어 붙이는거잖아!"

"아니거든?! 토토는 나랑 잘 놀아주는데 넌 왜 안놀아 주냐?!"

"내가 그 인형이랑 같냐?!"

"똑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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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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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뭐가 달라!" 효린

"그딴 인형갖고 싸우지마!" 윤기

"야! 내 토토 내놔!"

찌익_

"허어··· , ㅌ , 토토가···."

"어우 , 죽었네?" 윤기

"·····."

텁_

"야야 내려놔! 미안 ,미안하다고! 나랑 같이 분유먹으면서 얘기 좀 하자."

"하. 너같음 진정하고 분유나 마시겠냐?"

벌컥_

"···지효린! 지금 뭐하는거야!" 엄마

"어··· 놀아요!"

"으아앙" 윤기

"지효린! 너 외출 금지야!" 엄마

"그래! 한 2일···?" 아빠

"아니! 4일!"
"그래! 4일!"

"아니 , 평생! 효린이 넌 이 집밖으로 못 나갈줄 알아!"

"네···? 밖을···." 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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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젠장."









방_

"하아···."

그때_

(방 너머)'어두운 밤 외로워 마 별처럼 다 우린 빛나 사라지지 마 큰 존재니까 Let us shine 어쩜 이 밤의 표정이 이토록 또 아름다운 건 저 별들도 불빛도 아닌 우리 때문일 거야 You got me 난 너를 보며 꿈을 꿔 I got you 칠흑 같던 밤들 속.'

"안돼··· 저건 내 노랜데···!"




똑똑_

"(훌쩍) 왜···."

"같이 얘기 좀 하자."

"저리 가버려. 얘기하기 싫어."

"하아."

터벅_ 터벅_

"어두운 밤 외로워 마 별처럼 다 우린 빛나 사라지지 마 큰 존재ㄴ" 윤기

"그만해! 그건 우리 부모님이 날 위해 만들어준 노래라고!"

"···너 혹시 ㅇ ,"

"아니! 안 울어! (훌쩍)"

"그래 , 근데 있지. 나도 너랑 같이 있기 싫어."

"근데 왜···."

"난 여기에 임무를 하러 온거야."

"임무···?"

"그래. 임무 , 그 임무가···."

"뭔데? 뭔데 말을 못해."

"·····."

"···뭐 이상한거 아니지? 막 날 죽인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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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부모님을 죽이는게 임무야."




















































💜

하하하ㅏ 망했당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