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형이랑 정국이 PC방에서 게임하는데
태형이 폰으로 문자 하나가 들어온다
야 김태 여주가 어떤 남자랑 까페 들어갔다가
얼마 안돼서 나갔는데 여주가 이상해
분명히 멀쩡해서 들어 왔는데
여기서 잠 들었을리는 없고 애가
기절한것 같은데 나 지금 따라 가고 있거든
이쪽으로 좀 와야겠다
미친 야 정꾸 여주한테 일 생긴것 같애
여보세요 박지민 여주한테 일 생긴것 같아
주소 문자로 보낼테니까 이쪽으로 와
뭐?여주 소개팅 갔는데
일이라니 무슨일?
지금 설명하자면 기니까 얼른 오기나 해
지민이가 화장실 들른 사이에 온 전화라
다행이 세희는 못들었다
지민이는 세희한테 문자로 급한일 있어 먼저 간다고 한다
야야 김태형 여기야
여기 309호에 들어 가는거 확인했어
태형이는 모텔 주인한테 상황을 설명하고
문을 열어 줄것을 요구한다
상황을 들은 주인은 흔쾌히 문을 열어준다
문이 열리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남자가
여주위에 올라타 여주 옷을 벗기고 있었다
순간 이 셋의 눈에서는 불꽃이 일었다
이런 🐕새끼
정국이는 바로 달려들어 남자를 패기 시작했고
태형이는 자기 옷을 벗어 여주 몸을 감싸고 바지도 입혀주고
여주 챙기기에 바빴고 지민이는 경찰에 신고를 한다
학생 학생 그만 그만 이러다 학생이 폭행범으로 들어가
모텔 주인은 정국이를 말리기 바빴다
경찰이 와서 남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끌고 간다
나가기전 지민이를 향해 한마디 하는 남자
나 고소하면 니 여자친구도 무사하지 못할텐데
그게 무슨 소리야?
이거 세희가 시킨거거든
자기 넘친이 자기보다 저 여자를 더 챙기고 좋아하는것
같다고 저 여자를 망가뜨려주라고
대가가 뭐였는지 알아? 나한테 지 몸을 줬어
덕분에 어제밤에 아주 뜨거운밤을 보냈는데
넌 안해준다며?세희 아주 좋아 죽던데
좀 해주지
지민이는 세희가 시켰다는 말에 놀라 선자리에 굳어 버린다
세희가 그럴리가 없어
아닐꺼야 저 남자가 거짓말 하는걸꺼야
정신차려 박짐
정국이가 멍하니 서있는 지민이를 흔들어 놔서야
정신을 차리는 지민이
구급차도 도착해 여주는 병원으로 이송 됐다
어 우진아 너 아까 갔던 까페가서 CCTV좀 확보 해줄래?
이미 확보 해뒀어 나 지금 경찰서 가는 길이야
고맙다야
고맙긴 여주 내 친구이기도 한데
나 진짜 너희들 아니였으면 평생 그 상처 안고 실아 갔을꺼야
진짜 진짜 고마워 얘들아 우진이는 나때문에 데이트도 망치고
미안해서 어쩌지
미안 하면 몸이 회복 되면 밥 한번 사던가
그건 당연한거고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