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새로운 작품 관련 투표도 꼭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독자분들...!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아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작년, 즉 21년 1월달 첫 작을 쓰기 시작하고
지금까지 약 2년동안 시험기간에는 잠깐씩 쉬어도 가면서 글을 써 왔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다른 작가분들처럼 잘 쓴것도, 대단한 것도 아니라는 거
잘 알고 있지만, 나름대로 여러명의 독자분들께서 많은 사랑을 주신 덕에
쓰고, 또 쓰다보니 비주얼 팬픽 장편을 2개를 끝내고,
일반 팬픽도 짧게짧게 쓴 것 같네요.
사실 이 작을 시작하기 전에는 걱정이 앞섰던 것 같아요.
비주얼만 썼던 작가라, 과연 일반 팬픽을 잘 쓸 수 있을까
이 소재를 써도, 독자분들께서 많이 좋아해 주실까 등등
어떻게 보면 비주얼을 쓸 때도 했던 고민이지만,
일반은 글을 써야 하는 분량이 많다보니
(뭐, 물론 제가 한 회차를 길게 쓰고싶었던 것도 있긴 하지만요...ㅎ)
아무래도 쓰기 더 부담이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컸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작도 마지막 <그 사람은 항상 내게 진심이었다> 가 외전까지 나와
끝이 났지만, 사실 생각해둔 소재가 하나 더 있긴 했었거든요.. 하하
그거는... 나중에 다시 쓸 수 있게 되면 가져오던지 할게요..!
전작품들인 <조용한 날 없는 "사랑 이야기''>, <나는 의사입니다, 그리고...>
저 작품들부터 지금까지 계속 함께와 주신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어요..ㅎ
물론, 새로우신 분들도, 아니 그냥 제 작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그 말씀 꼭 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작가가 조금 쉬다 올까 합니다.
물론, 지금 연재주기 봐서는 이미 많이 쉬었다 온거 아니냐,
이 정도면 더시 글 써도 되는거 아니냐 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어요.
음.. 오히려 저도 지금보다도 더 쉬고 온다 한들
글 퀄리티가 더 높아질 수 있을거란 보장은 못 드릴 수 있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잘 쓸 수 있게 내용도 생각을 좀 해보고 가져올게요..
아니면, 연재주기가 좀 길어도 괜찮으시다면 바로 가져오던지 할게요...!
항상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사랑합니다❤
중요한 것!!!
댓글에 2개의 선택지를 만들어 놓을게요!!
1. 연재주기가 길어도 괜찮으시다면, 바로 글을 써서 올린다
2. 글을 조금 써 둔 뒤에, 연재주기 맞춰서 올린다
저 2개의 선택지를 만들어 놓을 테니, 원하시는 번호에 하트 눌러주세요!!
즉, 정리를 해 보자면
연재주기가 상관 없으신 분들은 1번
규칙적인 연재주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2번
고르시면 되겠죠~?
그럼 작가는 이만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