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모음집 (방탄)

6.나만 바라봐주는 연하남 (박지민) (1)

여주:얇은글씨 남주:두꺼운글씨







좀만움직여도 땀이나는 8월 어느날_



여주는 이 더운 여름밤에 밖에 나와있다.














"헉...헉... 누나... 많이 기다렸어요?"


"아니ㅎㅎ 뛰어왔어? 왜ㅠㅠ"


여주는 걱정하며 지민이의 뺨에 흐르는 

땀을 닦아주었다.



"아니..///드럽게..."



"뭐가 드러워!! 아주그냥 성수구만!!"



그러자 지민은 당황해했다.



"ㅋㅋㅋㅋ 아 귀여워ㅋㅋ"



"저 안귀엽거든요?!"



"귀엽거등요??"



그러자 지민은 여주의 말이 끝나기무섭게 

벽으로 밀어 벽치기를 했다



쾅_!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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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귀여운거 말고 멋지고 섹시한게 좋아요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