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얇은글씨 남주:두꺼운글씨
좀만움직여도 땀이나는 8월 어느날_
여주는 이 더운 여름밤에 밖에 나와있다.
"헉...헉... 누나... 많이 기다렸어요?"
"아니ㅎㅎ 뛰어왔어? 왜ㅠㅠ"
여주는 걱정하며 지민이의 뺨에 흐르는
땀을 닦아주었다.
"아니..///드럽게..."
"뭐가 드러워!! 아주그냥 성수구만!!"
그러자 지민은 당황해했다.
"ㅋㅋㅋㅋ 아 귀여워ㅋㅋ"
"저 안귀엽거든요?!"
"귀엽거등요??"
그러자 지민은 여주의 말이 끝나기무섭게
벽으로 밀어 벽치기를 했다
쾅_!
"흡..!"

"난 귀여운거 말고 멋지고 섹시한게 좋아요
알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