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모음] 우리에게 행복이 남았길












작품 내에서의 스토리는 역사와 전혀 무관,
나온 이름들과 지역명은 가명임을 밝힙니다. 













15세기 초부터 17세기까지 이어진 
마녀사냥




종교의 갈등으로 인하여 많은 여성들이
죽거나 고문을 당했던 시기,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울어야 했다. 

그 누가 시작했을지 모를 이 마녀사냥은
이제 마을 사람들은 죄책감 마저 느끼지 않을
정도까지 와 버렸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이 비극적인 시기를
살아 가는 여자와 남자의 이야기다.















예쁜 해가 오르자 하얀 피부에 분홍빛 입술을 가진
여자가 집에서 나와 주변을 살폈지,











“ 하아... 날씨 예쁘네...”



“ 오늘은 좀 늦었네요.”



“ 오늘도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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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하죠. 로제타 보고 싶어서.”
“ 난 이걸로 만족해요. 내 청혼을 무시해도.”


















등장인물 소개



로제타 (17) 

부모 없이 홀로 당차게 사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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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18) 

로제타를 좋아하는 돈 많은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