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작가의 상상으로 만들어진
허구의 이야기이며
본 작의 등장인물과는
전혀 관계가 없음을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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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사랑에는 이별이 따라오기 마련-

사람들은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원래의 인연을 끊기도 한다.
그래서
'만남 뒤에는 이별이 존재한다'
이미 떠나버린 기차처럼
꺼져버린 불빛처럼
엎질러진 물처럼
돌이킬수 없는걸 알면서도
괜히 뒤돌아보고
잡으려고 애써봤자
나만 추해질 뿐이다.
사랑한다는 달콤한 말의
지속기간은 너무나 짧고
해어지자는 잔인한 말의
지속기간은 너무나 길다.
헤어짐이 있기에
만남이 아름답단 걸 알지만
굳이 헤어질꺼면
왜 만나는 걸까
생각해보면 참 어이없다
끝이 있음을 알면서도
그 끝에서 다시 아프고 힘들게 될 걸 알면서도
다시 출발선에 서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인걸까
그들이 이해가 가지 않면서도
다시 출발선에 서있는 내 모습을 다른 사람이
봤을 땐 어떨까
우스꽝스러울까?
바보같을까?
여러 생각이 들면서도
끝낼 수 없는 사랑이란 경주에 참가한다.
어쩌면,만남에 끝에 이별이 있듯이
이별끝엔 만남이 있기를 기대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만남의 끝에는_완
늦었네요ㅠㅠㅠ기다리신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앞으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