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작가의 상상으로 만들어진
허구의 이야기이며
본 작의 등장인물과는
전혀 관계가 없음을 기억해주세요.
대궐 같이 큰 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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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말 한마디에
소년이 끌려 온 곳이었다.
소년이 갑자기 들이닥친 상황에
멍을 때리는 중
집의 집사처럼 보이는 남자가
소년을 불렀다.
남자는
키는 170 후반 정도 되어보였고
꽤나 잘생긴 미중년이었다.
"이름은?"
갑자기 정보를 물어오는 남성에
소년은 당황하면서도 대답을 했다.
"최..연준입니다"
"나이는"
"19살이요.."
"19..?하아...사모님 취향도 참"
"예..?"
"아니네,우선...씻고 이야기 하지
아,그리고 나는 이 집의 집사일세,
연준의 나이를 들은 집사는
한숨을 내쉬더니
연준을 샤워실로 옮겼다.
"옷은 앞에 두고 가겠네"
잠시후-
연준이 씻고나오자
집사는 연준을 데리고 어딘가 갔고,
몇시간뒤 나타난 연준은
처음 이곳에 온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었다
흑발에서 금발로 변한 머리부터
잔뜩 구겨진 교복에서
고급진 니트로 변한 옷차림까지
처음 연준을 데리고 온 시중도
못 알아봤을 정도였다.
연준 역시 자신의 모습을 계속 확인하며
자신의 변화를 관찰했고
집사는 왠지모를 뿌듯한 미소를 짓더니
연준을 거실로 데려갔다.
거실에는 아까 봤던 여성이 앉아있었다.
여성은 연준을 보고
입고리를 씨익 올렸다.
"역시...긁지않은 복권일 줄 알았어"
"사모님...사장님께서 아시면..."
"시끄러워,저리가 봐"
"네..."
집사를 쫓아낸 여성은
연준을 불렀다
"너,이름이 뭐야?"
"최연준입니다"
"나이는"
"열아홉이요..."
"좋아,너가 왜 여기로 온 줄 알아?"
"..."
"니 아빠가 내 남편 돈을 안 갚아서
니가 담보로 끌려온거야ㅎ"
"..."
"물론 갚아도 돌려보낼 생각은 없어,
갚을 수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럼...저는..."
"니가 여기서 뭘 해야 할지 궁금해?"
"..네"
"나랑 놀아주면 돼
심심할 때 말 상대 해주고
밥 같이 먹고 그런거"
"아..."
"솔직히 어떡해 한 남자만 보고 살아?"
"크흠..."
"아...고딩한테 할 말이 아닌가?"
"..."
"연준아,잘 생각해.
여기 있는게 니네 집으로 가는 것보다
더 좋을껄?"
"그럼 저희 아버지는요?"
"그걸 아빠라고 부르고 싶나..;
그 남자는 그냥 둘꺼야,니가 잘하면,
"...잘 할께요"
"그래ㅎ"
"그러니까,저희 아버지...건들지 말아주세요"
"왜?"

"..하나뿐인 가족이니까요"
"그래,니가 선택한 길
잘 가봐"
"네,아가씨ㅎ"
위험한 선택 2/2(feat.달콤한 제안)_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