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끼익!
"사격 조준"
쾅!
"발사!"
탕! 탕! 탕!
윤Z조직 건물 안은
총소리와 함께 아수라장이 됐다.
"...ㅋ 거기 보스 나와"
"들켜버렸네?"(윤기)
"...ㅋ"
탕! 탕! 탕!
스윽
"윽..ㅋ 생각 했던 것 보다 강하군ㅋ"(윤기)
나는 BTS조직 보스 머리에 총을 겨눴다.
"이제 넌 끝이네ㅎ"
"잘가~ㅎ"
그 말을 뒤로 총을 쐈다.
탕!
그때
"...내가 죽을 것 같아?"(윤기)
"뭐,뭐야?!"
"쓰읍.. 이젠 니가 끝나겠네?"(윤기)
내 머리엔 어느세 총이 겨눠져 있었고
BTS조직 보스는 쏠 준비를 했다.
"마지막 말 하게 해줄게"(윤기)
"어떻게 피했어?"
"풉ㅋㅋ 마지막 말이 그건가?"(윤기)
"특별히 내가 답해줄게"(윤기)
"넌 우리 조직의 보스가 몇 명이라고 생각해?"(윤기)
"..."
"7명. 난 피했지만 맞을 뻔 했어.근데 다행히 또 다른 보스가 니가 쏜 총알을 맞춰서ㅋ"(윤기)
"이제 죽여"
"근데 너 보면 볼수록 죽이기 아깝다?"(윤기)
"뭐?"
"미안~ 넌 죽이기 아까워서"
탁!
민윤기는 날 기절시켰고 어디론가 데려갔다.
스윽
눈을 뜨니 한 명이 날 치료해 주고 있었다.
"...윽"
"그니까 조심하지"(석진)
뭐야
벌컥
"깼어??"(윤기)
"....ㅋ깼다. 죽이지 그랬냐"
"죽이긴 아까워서ㅋ.."(윤기)
"너 우리 조직으로 들어와"(윤기)
뭐..?
싫어.
하지만 보스는 내가 싫다고 할 것을 알았는지
협박을 했다.
"우리 조직에 안들어오면 죽음보다 더 잔인한 고통을 맞보게 될거야"
어쩔 수 없이 난 들어갔고
6달 뒤..
나의 친화력 때문에
난 그세 적이였던 BTS조직 보스들과도
친해졌다.
삐이이이익!
"다들 준비해"(호석)
"어"
나와 그들은 총을 들고 문을 향해 조준을 했다.
1
2
3
"사격"(호석)
총소리와 함께 아수라장이 됐고
난
맞았다.
"야!! 괜찮아?!"(석진)
"으윽.."
탕! 탕!
그 총소리 이후 고요해졌다.
그들은 다 처치를 했는지 다친 나를 향해 달려왔다.
"야!"
"...고..마웠고"
"사랑해"
툭
윤기의 손을 잡고 있던 나의 손은
힘이 없어져 떨어졌다.
"흑.. 흑.. 윤지야! 민윤지!"
김남준,김석진,정호석,박지민,김태형,전정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