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선] 기억해줘요, 머물러줘요.

[단편] 화양연화

[단편] 화양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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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민 -

누군가에게나 인생의 화양연화는 있다고 밑는다. 짧으면 짧고 길다면긴, 인생에 화양연화. 어쩜 우린 그것에대해 생각해보지 못했을지도, 화양연화. 참 쉽고도 어려운, 그런게 아닐까, 인생은 찬란하다는 누군가의말, 참 밑기 어려웠다.
인생을 되돌아보면 찬란이란 단어에 맞지않게 살아왔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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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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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듯기 좋았어요, 감미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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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석 -


가끔 잘가다가도 멈짓할때가있다. 잘 추던춤이 어느순간 너무나도 익숙한 돈작에서 멈춰선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춤을추다보면 스트레스가 풀리는느낌에 쾨감을 느끼던어느순간, "삐끗.." 왠지모를 화에 언젠 무언가 펑.. 터져버린듯이 소리를 내며 울어본적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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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아.. 이게 아닌데 또그러네, "
" 도대체 정답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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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국 -


부상에 의해 좋아하던 유도를 그만두게됬다. 이 부상만 아니었음 세계 선수궘대회에나가는게 코앞이니 분주히 훈련을 하고있을텐데, 선수촌을 나와 버스에 앉아서 귀에 이어폰을 꼿고 노래를 틀지 않은채 가만히 밖을 내다보았다. 아직 섬수촌과 멀지않은 거리, 선수들이 아침 일찍 뛰며 훈련하는모습을 지켜본다는게 참 어색할 따름이었다. 무언가가 사라지고 나서의 공허함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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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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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형 -


또, 또 찾아온 무언가 이상한 감정이다. 이 좁은 방안이 이상하게 커보이는, 그렇다고 약 부작용, 마약을 한건 아니다. 처음엔 내가 정신병에걸린듯했지. 그리 비좁던 방안이 이상하리만큼 넓고 시원했다. 예전에 느꼈덤 꿉꿉함과 좁디좁던 방은 어디론가 사라진듯, 이 사건의 시작은 홀린듯 글을 끄기 시작했을때부터였을거다. 나만이 볼수있는글, 그것부터시작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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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ㅎ 오타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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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공식을 잘못세운것같다. 평소같지않게 공식을 세우는것부터가 실수라니, 어쩐지 잘 풀리던 문제가 풀리지 않는게 의문이었다. 순간적으로 울화통이 터져 혼자 소리를 지르다가도 어느센가 지쳐 아무말없이 멍때리곤한다. 이게 원래 이렇게 어려웠나.. 이잰 정말 공식마저도 생각나지 않는다. 그래도 노력해야지만한다. 평생 이럴순 없으니까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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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데로 되겠지, 뭐(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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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둗가 인생의 화양연화를 찾으로려도 애쓸때, 난 아무것도 하지않았다. 그먕 무턱데고 때달을때까지 기다리는게 내 방법이었다. 왜 행복을 힘들게 찾아야되는지 이해가 잘 안간다. 그렇다고 잘못됬다는건 아니다. 나완 맞지 않는방일뿐, 기다림. 그 누구보다 늦게 알아차릴수있겠지만. 이것이 난 옳은 방법이라거 생각한다. 어른들이 말한다. 노오력, 노력을 안하면 찾을수없다고, 해낼수없다고 했다. 난 그 사람들의 잘못된 방식을 깨뜨라고 싶을 뿐, 노력, 그딴거 있으면 뭐하나. 결론적으론 "노력만"한다고 되는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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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그에대한 기억_


은밀하게 태형하게에서 선화월로 닉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