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마태수 입니다"
" 걔도 첫 임무라서 많이 떨렸을 걸 "

" 저기 마태수 대가리 보이지 "
"저기에 초점두고 쏘면 돼 "
" 네 알겠습니다 "

" 신호 주면 쏜다 "
" 네! "
"하나"
"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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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신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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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네 대가리부터 따이고 싶어? "
"그래 원래 겨울엔 입김 때문에 얼음을 물고
저격을 하는걸 신입은 몰랐던거야 "

"제대로 안 할 거면 꺼져 여긴 놀이터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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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쟤들의 첫 만남이야 "
" 그 일이 벌써 4년 됐지 "
"누가 그 전설의 김석진이 저렇게 될 줄 알았겠냐 "

" 여주야 여기봐 이거 이상해 "

"우리 여주 아해 "
"아주 푹 빠졌지 "

"형 제발 그만 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