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런 또라이는 또 처음이네ㅋ"
"어쩌라고요"
"난 민윤기 3학년이야"

"아, ㅅㅂ 어쩌라고요"
"오 무서워ㅋㅋ"
"갈께요"
"우리 팀 들어올래?"
"뭔 갑자기 개소리세요"
"개소리는 아니고, 그냥 재밌을것 같아서"
"뭐.. 뭐하는덴데요.."
(아니 솔직히 저런 잘생긴얼굴로 팀하자고 하면.. 누가 거절하냐고. 그냥 한번 속는거야)
"ㅋㅋ그냥 뭐 잘못된 친구들 엿먹이는거?"
"네?"
"재밌겠지"
"같이 할래?"
"네"
"따라와, 윤여주"

'와 미친 존나 잘생겼네'
"같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