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너무 예쁘다”
“얘는 얼마나 많이 고생했으면 이렇게 꽃을 예쁘게 피운걸까”
“어..?”
“인생은 전부 반비례로 돌아간다고 하잖아. 그래서 좋은게 더 좋게느껴지고 행복한게 더 행복하게 느껴질 수 있는거라고”
“…”
“꽃들은 예쁜 꽃을 피우기 위해 길고 긴 시간들을 버텨,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어떨때는 해가 쨍쨍하지. 포기하고 싶은 나날도 많았을거야”
“…”
“하지만 그 모든걸 이겨냈기에 이렇게 예쁘게 피워져있는거고 세상에 있는 모든 꽃들은 그래.”
“..?”
“그러니까 너도 포기하지마. 너도 분명 언젠가 너의 안에 있는 예쁜 꽃잎을 만개할 수 있는 날이 올테니까, 그 꽃은 세상에서 가장 예쁘게 피워져있을거야”
“내가.. 그럴 수 있을까?”
“당연하지. 세상에 안예쁜 꽃은 없어, 다 자신만의 색이 있고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고”
“…”
“니가 앞으로 보여줄 아름다움은 모두를 기쁘게 할 수 있을거야. 그러니 지금 니 안에 있는 그 감정들을 잘 간직해”
“감정..?”
“니가 겪는 비, 바람, 햇빛은 다 너의 감정들인걸. 어쩔땐 슬퍼 비가 오고 어쩔땐 바람이 불어 모든것들을 어지럽혀 놓지. 하지만.. 결국엔 맑게 구름이 피어나고 해가 나. 이 힘든 시기를 잘 버텨내면 니가 예쁘다고 한 꽃처럼 피어날 수 있을거야”
“…”
“.. 하나뿐인 나의 꽃, 영원히 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앞으로도 그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행복하게 해주렴”
“…”
“너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꽃은 오직 너 하나뿐이라는걸 꼭 기억해.”
“…”
—
쾅쾅,
“야야 000 일어나”
“ㅇ..어..?”
“점심 먹어야지! 얼른 일어나”
“아.. 어 미안..”
그때,
스윽,
“..? 이건..”
“왠 꽃이야? 예쁘다”
“어..?”
“그러게, 누가 준걸까..?”
“…”
-00이가 00이에게
스윽,
“..ㅎ 고마워.”
“어? 뭐가?”
“아니야. 아무것도”
“근데 저건 꽃말이 뭐야?”
“검색해볼까?”
스윽,
“오 꽃말이..”
“..?”
“반드시 오고말 행복, 꽃 이름은 메리골드라네”
“..반드시 오고말 행복..”
나의 행복이 오는 그날까지 잊지 않을게. 정말로 고마워 00아
** 짜란 갑자기 감성글이 써보고 싶어서 써봤습니당! 00에는 자신의 이름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글이 이해가 안가신다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해석도 한번 해드릴게요!😘 그럼 다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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