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 촬영

01. " 순영 검사님, "

본 작품은 트리거 워닝의 소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작가의 개인적인 소견이며 개인 창작물입니다.

표지와 네임택 축전은

duki9115 (골벵이) naver.com 으로








01. " 순영 검사님, "

2019 @duki9115Hoshi.bilan








주인공시점*






" 따르르르르..ㅇ - "


" 텁 "


" 흐어어어.. "



정말 좋은^^ 월요일 6시 자명종으로 인해 벌떡 일어날 수 밖에 없었다.



" 으음.. 뭐지 왜 지금 일어났지.. "



상황파확 중-



" ... 아?!!! "



평화로운 아침을 깨는 나의 비명은 이유가 있는 비명이였다.


나의 출근 이기 때문이다.



" 으어 .. 다행이 잘 일어났네 "



부스스한 머리를 털고 기지게를 시원하게 피고는 문을열어서 신문과 우유를 가지고 들어와 신문을 식탁위에 놓고 우유를 냉장고에 집어 넣었다.



" ..오늘은 뭐 이따 와서 읽지 뭐.. "



첫날부터 지각을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법원까지 가는 버스정보를 알아보고는 씻고 나갈준비를 했다.


" 우음, 뭐 먹지 "


항상 아침은 밥을먹는 우리나라 밥순이중 한명인 나는 밥을 차리며 문득 반찬을 뭘 먹을지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 흐음.. 계란후라이 먹을까.. 스크렘블 먹을까.. "


한참을 냉장고 문을열고 고심하고 있었던 나는 결국 냉장고의 삑삑이 소리를 듣고는 고민을 접고 그냥 후라이를 하기로 마음을 먹어서 한손으로계란을 꺼내며 다른 한 손으로는 핸드폰으로 노래를 틀었다.


" 스넵슛- 너를~~ 예아 "


노래를 흥얼거리다 보니 계란후라이가 완성이되고 오늘따라 노른자가 잘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 호시이~ 노래좋고 ~ "


" 기분이 아주 좋은걸~~ "



그렇게 노래를 흥얼거리며 밥을 먹고 양치를하고 나갈 채비를 했다.



" 아 좋아요~ "



이 일을 하기위해 많은노력을 했기에 오늘이 더 기분이 좋고 의미가 있었다.


문을열기 전 너무 떨리는 심장을 부여잡았다.



"하아.. 떨려"


"띠릭"



항상 듣는 도어락 소리지만 오늘은 특별하게 들리는 기분이였다.


현관 문을 닫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얼른 내려갔다.


 버스를 놓지면 내 인생을 놓치는 것과 똑같기에 뛰어갔더니 딱 맞게 버스가 왔다.



" 역시 최여주!! "



버스를 타서 시간을보니 8시 10분이였다 


" 딱 맞겠다 "


버스에서 내려서 시간을 확인하니 8시 40분이여서 얼른 뛰었다.



" -타닥 "


" 흐억..도착!! "



신나는 발걸음(?) 으로 도착한뒤 전날 받은 검사 인증 목걸이(?) 에있는 바코드로 게이트를 찍고 지나갔다.


내 전담 검사님은 2층에 계신다고 하는데..


"-띠링 1층입니다 "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갔다


" 2층입니다. "


나는 늦지않기위해 달려서 순영 검사님의 이름이 써진 사무실을 찾기위해 뛰었다.



" 허억.. 여기다.. 후우 "



나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노크를 했다.



" -똑똑 "


"들어오세요."



나는 그 말을 끝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인사를 먼저 했다.



"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기본 교육을 받게 된 27 최여주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 네, 앉으세요. "



첫 인상은 안경쓰고 정갈한 무뚝뚝한 사람. 그냥 무뚝뚝해 보였다.



" 저 그럼 뭐 하면 될까요? "


" 아, "



갑자기 그 사람은 탄성을 내뱉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서류가 담겨있는듯한 상자를 가져와 내 앞에 놓았다.



" 저는 28 권순영 검사라고 합니다. 이 서류 검토 해 주시고 이번 사건은 범위가 매우 넓고, 살인미수 사건이니 꼼꼼하게 잘 봐주시길 바랍니다."


"네"



그 말을 끝으로 가져온 서류상자를 열어보니 서류가 성을 쌓고 있었다.



" ... "



그냥 바라보고 있으면 야근을 해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라서 서둘러 서류들을 꺼내고 노트북에다 차근차근 읽어보며 입력하기 시작했다.


" 타닥, 타닥- "


사무실 안에서는 아무 이야기가 오가지 않았고, 타자소리만 들릴 뿐이었다.



" 여주씨 "

" 네? "

" 다음주 월요일이 재판 당일입니다. 제가 맡은 중형 사건이지만, 여주씨랑 같이 하라는 말이 나와서 하게 될것같은데 괜찮으신가요? "

" 네, 최대한 꼼꼼히 보고 서류 작성해서 드리겠습니다. "

" 네. "



괜찮은 척 했지만..

다음주 월요일?!!!

더군다나 살인미수인 사건이니 이미 야근 확정이다.



왜냐하면 현장을 가게 될 확률이 거의 99.9% 이기 때 문에 수사와 재판을 동시에 진행할 확률이 높고, 한달이상 걸리게 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 ..하아, "



많은 문서를 보고 탄성이 절로 나왔지만 일은 일인지라

열심히 서류정리를 했다.




 얼마후.. 시계을 보니


" ..?"


2시 40분을 가리키는 시계였다.


분명 9시에 출근을 했는데.. 시간이 순삭이 된 기분이였다.

하지만 더 신기한것은 순영검사님은 미동없이 안경을 쓴 체로 서류를 정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저.. 순영검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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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


" 헉, 아 아니 밥 안드시냐고.. "


" 아, 같이 드실래요 저도 지금 밥 먹을까 해서요 "


" ㅇ..아 네 "






안경을 갑자기 벗으면서 날 처다보는

이런사람은 또 처음이네



친구들이 그런적 있었는데 안경 쓴 사람들 중에 안경 벗으면 존잘 된다는 사람들이있다는 말이 이해가 안됬는데 갑자기 이해가 되네 ㅎㅎ




남자한테 관심이 없던 나도

진짜.. 안경 벗는걸로 사람 설래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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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갑자기 찾아온 몸살으로 인해서 본 예정일 보다 3일 더 늦게 올리는 점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그런데도 불구하고 짧은 이야기를 들고와서 너무 죄송할 따름입니다ㅠ

연재일을 합작 작품과 함께 조율한 결과 이 작품음 자유연재지만 일주일에 3편 이상으로 적으면 2편 이상 올릴려고 합니다!!

앞으로 제가 준비한 에피소드는 더 제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아서 더 좋은 글로 다시 뵙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