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실 이걸 쓸까 말까 고민했는데 이건 제가 중학생때 친구와 쓴거라 좀 중2병 같을수도 있어요ㅎ)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이다.ㅎㅎ
길거리에 커플들이 많이 돌아다니고,조명들이 정신없이 반짝이고 있었다.
나는 별 생각없이 걷고 있다. 어제 난 남자친구인 찬열이에게 이별을 고했다 너무 지쳤다고,이제 너무 힘들다고
하지만 찬열이는 고집을 피웠다. 안헤어진다고 못헤어진다고 계속 내게 말했다.
울고 있다는걸 들키지 않기위해 입술을 물다 그냥 끊어 버렸다.
힘들다..항상 내가 참아야 하고,내가 이해해야 하나..?
찬열이는 여자사람친구 그러니까 여사친이 많아 나와 자주 다퉜고,그 후로 찬열이는 그 사람들을 다 나에게 소개 해준다. 난 그게 정말 이해가 안되고 그 애가 정말 날 사랑하는지 의심된다.
한숨을 쉬니 입김이 나온다.
"김여주!"
찬열이 목소리다.내 뒤에 서있는걸 서있을걸 알지만,나는 뒤를 돌아보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갔다.
"여주야!"
찬열이는 내 앞까지 뛰어와 내앞을 막았고 나는 단단히 화가 난 표정으로 찬열이를 무시하고 비켜가려할때 찬열이 내손목을 잡았다.
"놔!"
하며 손을 빼려하자 찬열이는 손에 힘을 더주었고
"아.."하며 탄식을 뱉자 그제서야
"미안..."
하며 손에 힘을 풀었고 난 이때다 하며 뒤를돌아 뛰려 했지만 뛰기도 전에 찬열이 에게 다시 잡히고 말았다.
"내가 너를 몇년 좋아했는데 이런것도 모를거 같냐?"
라며 찬열이는 나를 안으며 말했다
"야,너 왜 나 피하냐 난 너랑 못해어져 여주야..나좀봐 응?"
"너....미워 그래서 못보겠어"
"...?이유가 뭔데?"
"너 왜 자꾸 다른여자 나한테 소개 시켜줘?"
"ㅇ..음?..아..ㅋㅋㅋㅋ왜 일것같은데?"
".....왜 냐고 물었자나..."
"..어휴,바보네 바보 너때문이잖아"
"....그게 왜 나때문이야!"
"...음......너,괴롭힘 당하지 말라고 (네가 숨기는것에)"
"..뭐?"
"나..사실은 알고 있었어.."
"박찬열..."
"여주야...많이 힘들었지?..미안해..그리고,사랑해..김여주"
그 순간 12시를 울리는 종이 쳤고,나는 그에 대답했다.
"..나도 미안하고,고맙고,사랑해..박찬열"
그리고 찬열이는 웃으며 나를 꼭 안았고,나도 찬열이에게 안겼다.
"여주야,내가 선물 준비했다!!"
라며 나를 뒤로 살며시 돌렸고,나는 눈물을 흘렸다.찬열이는 내게 최고의 크리스마스..선물을 줬다.반지,그리고...돌아가신..아버지의 유품..
"여주야,이제 내가 너의 하나뿐인 남편으로 내곁에 있을게"
라며 찬열이는 나의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줬다.
"흐..흡..아 진짜,박찬열..흐읍아빠 보고싶어ㅠㅠ아빠.."
내게 소중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해요.그리고 곧 만나겠죠
사랑해 아빠 찬열이좀 나갈동안에 잘지켜봐줘요
그래 뭐..내가 젊은 나이에 암에..암,이라는 판정을 받아
헤어지자 했는데,이젠 헤어지자 말도 못하겠네
(1년후..)
"으아아아앙"
"ㅇ..여주야?여..주야!!자는거지? 그런거지?..눈좀 제발,떠봐..제발!"
"출생시각 20시 11분 27초,.......사망시각 20시 17분..환자 사망하셨음을..알립니다.."
"ㅇ..아,아니야!!그럴리가..없어,그럴리가..여주야!"
'미안해..결국 이렇게 되는거면..'
그렇게 난 크리스마스에 나는 선물을,남겨놓고 찬열이의 곁을 떠났다.미안해..이렇게 가버려서
마지막으로..사랑해 그때 그 크리스마스 처럼..
(ㅎ끝이 왜이래 결말이 별로네..이거말고도 경수꺼도 있긴한데..그것도 중딩때 쓴거라..그거 쓰고 몇년후 진짜 놀랬는데 쓸까 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