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첫번째

(BGM.먼저 가 있을게)


(1년후 보내는 메일)
아파..아파... .
너때문에 아니,사실 나 때문에 
네가 그 애와 있는게 질투 나는 나의 모난 마음이
나를 힘들게해 너 때문에 아프고 괴로워 머리가 캐질듯 아프고 속이 메스꺼워 아파....나좀,봐줘
내 하루중 일부가 너로 가득차서 가끔씩은 내가 무서워 나,아파 너만 있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민석아 
나 못났지

......<1년후>
띵 하는 소리에 폰을보니 4달전 갑작스레 떠난 너에게서 온...메일이었다.
네가 날...좋아한다는 아니,했었다는......
조금만더 일찍  알아차릴걸 하는 내마음은 아마 너 보다도 더 일찍 좋아했는데
난,이미 네가 떠난 후에야 알아차리고,너의 메일을 본 지금 후화한다.
여주야,내가 너를 찾은뒤에 나도 널 따라갈게 조금만 더 기다려줘 널만나면 나의 부모님을 만나면 물어볼것도 말하고 싶은것도 많아 
미안해,지켜주지 못해서 이제 어디 가지마.

너는 볼 수 없겠지만 나는 네게 답장을 보낸후 답답한 마음에 몸을 일으켰다.
나는 지금 어떤 마음인지 복잡했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채 밖으로 나오니 밖은 어둡고 추웠다. 마치 이곳이 네가 느꼈을 추위 인것 처럼 
나는 어둡고 컴컴한 곳으로 가보았고 그곳은 샅샅이 살펴보았지만 없었다.어디에 있는걸까 넌
그러다 나는평소 차가운걸 좋아해 감기가 떨어지지 않던 네가 떠올라 편의점으로 향하던 발걸음을 멈추고 옆의 골목길을 보았다. 까많고 빛도 없고 아무도가지않을거 같은 길 하지만 그곳 역시 사람처럼 되보이는 물체나 아주 조그만한 물건도 보이지 않는듯 했다. 빛을 내기 전까지
가끔씩 들어오는 희미한 불빛에 뭔가 반짝 이는듯 했고 나는 플래시를 켜고 그곳을 향해 밝히자 그곳에는 조그만 빨간색의 귀걸이 흔히 여성들이 하는? 귀걸이가 이 어두운곳에 있었다.
네가 앵두 귀걸이를 했던것은 기억 나지만 귀걸이 까지 자세히 보지는 않았던 터라 이게 설마.. 너의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다 나는 그 귀걸이를 주머니에 넣고 더우면 바람을 쐬러 한강으로 갔을 너를 따라 한강으로 향했다. 
한강에 도착해 나는 물과 가끼운곳에 앉아 네가 했던말을 떠올려 수첩에 메모 하며 공통점을 찾아내려 애썼다. 그러자 different 라는 공통점이 얘기를 하다가웃다가 울다가 뭐가 그리 좋은지 너는 역시 달라 라고 하던가 different different하며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그렇게 한참이나 찾고 있었을까.
에이 설마 하며 보지 않았던 위너의 노래 해석을 찾아보고 겉과 속이 다르다는 말 
겉은 웃고있지만 속은 아파했겠지 
나는 different를 중얼거리다 다르게 접근 하면 여주는 사람들의 눈에 잘 띄는 곳에 있고,범인은 아마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지 않을까.
이게 너의 힌트 일지 모르지만 찾아낼게 꼭 그리고 널 만나러 갈게 기다려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