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새 중학교 1학년의 1학기가 끝났고
방학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채윤이는 유전의 힘인지 아님 노력의 성과인지
(논 것 같던데) 전교 1등을 거머쥐고 상을 받으러
방송실로 향하는데..
( 휴닝카이 아파서 학교 못 나옴 )


방학식 송출이 끝나고 반으로 돌아가려는 중..
(채윤) " 안녕? 너 공부 되게 잘하나보네? 1등이 2명인 건
처음 봐서. 너 몇 반이야?이름이 뭐야? "
(??) " .............? "
(채윤) " 너 사람이 물어봤으면 대답 좀 해줄래?
(??) " ..강태현, 2반인데 "
(채윤) " 바로 옆반이네? 난 3반 민채윤이야,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친하게 지내자 "
(태현) " 갑자기..? 너 좀 부담스럽다? " ( 경계

(채윤) " 그래? 너 내성적인 애구나? 걱정마,
나랑 친해지면 매일이 재미있을테니까 ㅋㅋㅋㅋ "
" 이참에 번호교환 할래? 너 지금 핸드폰 있어? "
그리고
작가가 내다본 미래 (약 1년 후)

잘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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