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안녕 님들아ㅠㅠㅠ 너무 오랜만이지ㅠㅠ 내가 요즘
시험공부를 좀 하느라고ㅠㅠ 원래 공부를 안하기는 하는데(?)
엄마가 공부 안하면 내 화장품 싹-다 버린다고해서ㅠㅠ
암튼, 이어서 시작할게!!

"여기"
"아,아...응.."
나는 내가 묻히면서 먹는줄 몰랐지ㅠㅠㅠ 하긴, 내가 평소에
가족들이랑 먹을때도 많이 묻히고 먹긴하거든. 덕분에 엄마에게 조금씩 혼나지만...
우리는 카페에서 나온뒤에도 다른곳에 놀러다녔어!! 노래방도 가고, pc방도 갔지!! 얘 노래 엄청 잘 부름!! 게임도 개쌉고수!!
덕분에 아주 제대로 놀았지!! 친구가 없던 나에게는 아주 큰 행복이었음ㅋㅋ 근데, 생긴거와는 어...좀..많이...? 다르더라구ㅎㅎ 뭐, 사람들이 생긴대로 재능이 같을 순 없으니까!!
뭐라고? 내가 뭐라는지 모르겠다고?? 나도 인정해ㅋ
너무 오랜만에 쓰니까 조금 감을 잃었어...(?)
🥋
우리는 저번에 놀았던 날 뒤로, 꽤 많이 친해졌음! 같은 반이여서 짝 바꿨을때 얘랑 짝도 되고, 서로 장난도 많이 쳐서 더 친해진것 같음! 뭐, 그러면서 예전보다는 덜 무서워지고 호감도 조금씩 느끼는게 된거지. 알고보니까 그렇게 무섭지는 않더라고.
"야, 오늘 피방 고?"
"아, 나 오늘 태권도 연습해야 함"
"아.. 오키!"
학교를 마치고, 가방을 싸면서 전정국한테 물어보니까 태권도 동아리 연습가야 한다더라. 아쉬웠음. 그래도 어쩔 수 없는거니까...
🥋
나는 학원도 다니지 않고, 친구도...인정하기 싫지만 전정국 말고는 없기 때문에 바로 집으로 향함.
집에 들어왔을 때는 엄마, 아빠 두분 다 회사에서 일을하시고 있으시기 때문에 넓지는 않지만 넓은 집에 나 혼자 있었음.
보통 형재, 자매 있는 사람들은 집에 혼자있으면 자유를 만끽한다며? 근데 나는 외동이라서 집에 혼자있으면 오히려 더 심심함. 외로운 정도는 아니고, 심심하다는 정도?
솔직히 할것도 없으니까, 그냥 잠을 자기로 마음 먹음.
내 방으로 들어가서 침대에 누워 폰을 만지작하다보니 잠이 오길래 잠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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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지 몇시간이 지났을까, 엄마가 나를 부르는 소리에 잠에서 깼어.
"밥먹어!!"
🥋
일어난지 얼마 안되서 밥맛이 없을줄 알았는데, 밥 한공기 뚝딱!! 했음ㅋㅋㅋ
밥도 다 먹었겠다, 거실에서 티비보고 있었는데 엄마가 과일을 깎아 주셨음. 넘 맛있었다 ><
.....이거 약간 일기처럼 된것같은데 기분탓이 겠지?
과일도 다먹고, 폰을 보고있었는데 전화 한통이 걸려왔거든?
그래서 받아봤더니
-"여보세요?"
-"여보는 아닌데요-"
전정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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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 뭐임 쓴이. 왤케 오랜만 -_-
ㄴ (윗댓 내 표정) -------------⬆️
ㄴ 죄송ㅠ 내 화장품은 소듕 하다구...
ㄴ 자네...우리는 소듕하지 않은가? (진지)
ㄴ 뭐야뭐야~ 조금씩 호감이 느껴진데~
ㄴ 뭐야뭐야~
ㄴ 뭐야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