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빙 ❌))
갑자기 전개가 훅 넘어간 듯)
그렇게 몇 년이 지나고 윤기가 21살이 되고
여주가 19살이 되었다.
여주가 19살이 되고 수개월이 지난 후, 11월.
여주는 1시간 후에 수능을 본다.
여주 - 후..하.. 후하..!!
윤기 - 할 수 있다 유여주!
아주 잘 할 수 있다!!
여주 - 그래 잘 할 수 있다 유여주!!
윤기 - 자 엿먹어
여주 - ? 엿? 아 진짜 엿이구나
윤기 - ㅋㅋㅋㅋ 내가 욕 하는 줄 알았어?ㅋㅋ
여주 - 어ㅋㅋ 놀랬네ㅋㅋ
윤기 - ㅋㅋ 설마 내가 너한테 욕을 하겠어
여주 - 설마가 사람 잡는다!
윤기 - 웅..
이렇게 서로 대화를 하다 수능을 시작할 시간이
10분밖에 안남았다.
윤기 - 여주야 너 10분밖에 안남았는데?
여주 - 뭐? 벌써?
윤기 - 늦기 전에 얼른 반에 들어가
여주 - 그래야겠다
여즌 - 나 갔다올게!
윤기 - 다치니까 뛰지말고 도중에 화장실 가면 곤란하니까
화장실 먼저 들렀다가 반에 가! 알았지?!
여주 - 알았어! 고마워!!
윤기 - 어!! 긴장하지말고 나랑 같이 연습문제 푼다고 생각해!!
여주 - 어! 나 갈게!!
윤기 - 넘어질라! 천천히 가!!
여주 - 어!!
아마 다음편이나 다다음편이 되면
완결이 될 거 같아요!)
손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