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집 존나 더러운데."
띵동-

"누나~"
"? 갑자기 무슨 일이에요."
"아 우리 엄니가 김치 좀 담가가지구,,
김치 갖다주려구요."
"...정말요?! 이거 고마워서 어떡해요ㅠㅠ"
"에이 뭘요~ ㅎㅎ"
"석진... 씨는 뭐 필요한 거 없어요?"
"아니에요!! 괜찮아요~!"
"받기만 하기에는 내가 너무 미안해서 그래요"
"음... 그러면 시원~한 물 한잔만 부탁드릴게요!"
"그거 가지고 되겠어요? 아, 아무튼 들어와ㅇ..."
집 더러운데??!
"ㅇ,아니 잠깐만...!"

"실례하겠습니당."
"음... 석진... 이건 그러니까..."
"여기 집 맞죵...?"

우리
청소
했어요
청소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