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LK] 아가,난 좀 위험한데?
73.문제



74.내가 널 어떻게
똑똑-
"아저씨이!"
철컥-
"비밀번호 알잖아."
"그래도 문 열어주면 되게 로맨틱하지 않아요?"
".....어느 부분이 로맨틱한거지."
"어우...무드없어.."
"손에 들린 봉지는 뭐야."
"이거 치킨- 아니! 와 말 돌리는 봐."
"그럼 뭐. (얼굴 들이대기)"
"키스라도 해줘야하나."
"아 미쳤나봐!!!"
"별로 안 미쳤는데."
"...치킨이나 먹어요."
"그래."
(치킨 웅냠냠 중)
"맛있어?"
"네. 아저씨는 왜 안먹어요?"
"난 다 먹었어."
"....그게요? 아 자괴감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오늘 조금 먹은거야."
"..크흠.. 그럼 말구요."
"다 먹었어?"
"네! 아 배불러."
"내가 치울테니까 넌 가서 빨리 씻고 자."
"아... 여기서 잘래요."
"그럼 씻고 와."
"좋아요!!"
"저 갔다 올게요!!"
"응. 얼른와."
철컥- 쾅-

"하,시발. 내가 널 어떻게 해야할까. 손에 넣으면 금방 바스라질것 같은데."
75.알림




나를 안고 곤히 잠들어있는 그를 올려다 보았다. 바보 머저리. 이 일을 혼자 어떻게 감당하려고 또 숨겨.
"으음...깼어?"
"이리와."
...내가 당신을 어떻게 밀어내.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처로 뒤덮인 당신한테 어떻게 상처가 가득 담긴 진흙물을 뿌려. 내가 어떻게 그래.
"...사랑해요."
"알아."
미안해요 호석씨. 방금해주겠다고한거 못 하겠어. 그러기엔 내가 아저씨를 너무 사랑해 버렸어.

카톡 내용이 어제인 이유는.....
사실 어제 쓰려고 했는데 졸려서 그냥 자버렸다는 것....ㅎㅎㅎㅎㅎ
흫ㅎㅎㅎㅎㅎㅎㅎ암 쏘 쏘리 벗 알라뷰💜😆
※자유연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