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LK] 아가,난 좀 위험한데?
76.미안해요



77.바보야
딩동-
철컥-

"아가?"
"....아저씨."
"응?"
"....KM이 플랜을 만들었는데."
"표적이 아저씨래요. 그죠."
"..너..!"
"근데 아저씨가 안전해질 수 있는 방법이 나랑 멀어지는거."
"그거 하나밖에 없대."
"...아가."
"사실 한다고 했어요. 알겠다고."
"근데,근데 말이야."
"못하겠어."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상처주는거 이제 그만하고 싶어."
"나 그래도 되는거에요?"

"응. 아가. 그래도 괜찮아."
"아,저씨는,흐,아앙,바,보야아-"
"또,혼자 감당,하려구,우-"
"또 바,보 같이,이,흐으-"
"그래. 내가 다 잘못했다."
"맨,날 혼자 울고,내,가아 못 봤을,것 같아?"
"미안. 미안해."
"바,보야아- 이 바보,머,저리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아,가."
78.사랑할 수 있음에
"아가."
"조용히하고 안고나 있어요."
"원래 안겨있으라고 하지 않나?"
"조용히하래두요."
"으음..."
"왜 이렇게 새침데기 아가씨 됐어?"
"흥."
"아까는 세상 무너질 것 처럼 울더니."
"입 다물어요."
"합-"
"아,씨 얄미워."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아 맞아."
"??"
"아니야."
"아 왜요. 뭔데요."
"비밀이야."
"아아아아ㅏ 뭔데요."
"사랑한다고."
"...이런 미친.."
"ㅋㅋㅋㅋ어 얼굴 빨간데?"
"아 진짜...."

오늘도 널 바라보고 사랑 할 수 있음에 감사해.
가끔씩 네가 내 곁에서 사라지는 상상을 해보곤 하는데
참,슬프더라.
너 없는 나는 이미 죽어버린 심장을 달고 간신히 살아가는 인간일거야 아마.
그러니까 내 곁에서 사라지지말아줘.
눈을 뜨면 사라지는 신기루처럼.
갑자기 왔다가 홀연히 사라지지만 말아줘.


여러분 11등 내려온거래요
그럼 나 63등에 있었단 소린데
나 이거 보자마자 울었잖아..

그리고 4등 또 올라갔어요..
아 진짜 너무 사랑해요
여기서 글쓰고 여러분이랑 소통하는게 내 삶의 낙입니다..
항상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자유연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