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LK] 아가,난 좀 위험한데?
79.여보야





80.잘자네
띡띡띡-
철컥-
"아가."
"아가?"
"갔나?"
(소파에 기대서 자고있는 여주 발견)
"....누워서 자지."
(공주님 안기로 들어올려서 방에 있는 침대로 직행)
"..잘자네."

"사실은 나도 무서운데 나라도 힘내야 할 것 같아서 천하태평한 척 중이야."
"예쁘게 잘자는 것도 왜 이렇게 슬픈지 모르겠다."
"꼭 웃을일만 있으면 좋겠는데. 내 옆에는 두고싶어."
"너무 비현실적인가."
"사랑은 쉬운게 아닌가봐. 조금은 쉬어도 될텐데."
"그래도 오늘은 편히 자."
"옆에 있어줄게."
눈을 감으면
아득히 먼 저곳까지
달님이 인사해주면
볼에 입 맞춰주고
당신이 잠든사이에 나는
몰래 찾아와 노래를 불러주고
쏟아지는 유성들이 땅에 닿으면
언젠가 잠에서 깰 그대에게
조용히 속삭여준다
잘자요 어여쁜 그대
꿈속에서도 그댈 지킬테니
오늘 밤은 편안히
내 품속에서 따뜻하게

"...잘자 아가."
81.오늘은 땡땡이
"으음..."
"깼어?"
"...뭐야. 지금 몇시에요?"
"아침 8시 30분?"
"네에???????"
"아침 8시 30분이요???? 미쳤어요?? 왜 안깨웠어요!!!!"
"저 빨리 가야-"
"가지마."
"네? 저 가야해요."
"가지마.."
"아,아니..."
"오늘만 같이 있어..."
"알았으니까 울지마요! 왜 이렇게 눈물이 많아.."
"ㅎㅎㅎㅎ같이 있는거다"
"네..암요...그럼요.."
"그럼 누워."
"네???"
"더 자자."
"아니..."
"얼른."
"으악-"
"(품안에 가두고 부비부비) 따뜻해."
"전 더워요."
"내가 추워."
"ㅇ아아ㅏㅏ"
"그냥 안겨있어요,여보야. 모닝키스해버리기 전에."
"...네엡..."

여러분 그거 아세요??(속닥
사실(속닥
이 글(속닥
조금 있음 끝나요!(속닥
ㅇ러어ㅓ 돌 내려놔요...
이거 끝나면 다른 글도 나오니까 ㅎㅎㅎㅎ
기대바랍니당😆❤
※자유연재 입니다.
